[CHECK 책] 아이스브레이킹부터 클로징까지, 완벽한 한 학기를 위한 수업의 기술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CHECK 책] 아이스브레이킹부터 클로징까지, 완벽한 한 학기를 위한 수업의 기술

한국대학신문 2024-10-01 15:30:00 신고

(사진=교보문고)
(사진=교보문고)

[한국대학신문 정수정 기자] 어떻게 학생들을 수업에 참여시킬 것인가? 가르치는 사람이라면 과목을 불문하고 늘 고민하는 문제다. 우리의 수업은 교육자의 일방적인 지식 전달로 시작해 형식적인 질문 몇 개를 어색하게 나누는 것으로 끝내기 쉽다. 학생들은 눈에 띄지 않는 구석 자리부터 차지하기 일쑤다. 수업이 끝나고 강의실 밖을 나서는 순간 강의자가 열심히 주입한 내용은 머릿속에서 사라진다. 강의자와 학습자의 상호작용이 없다면 수업은 살아남을 수 없지만, 번거롭다는 이유로 아직까지도 오래된 방식을 고집하는 강의자가 많다.

《수업을 살리는 유쾌한 교수법》은 액션 러닝 교수법의 권위자인 이영민 액션러닝코리아 대표가 25여 년간 현장에서 강의자들과 직접 호흡하며 연구하고 개발한 교수법의 정수를 담아낸 책이다. 일명 ‘액티브 러닝 퍼실리테이션’이라 부르는 교수법의 핵심은 학습자 중심의 교육이다. 학습자들은 수업에 필요한 대부분의 지식을 이미 가지고 있기 때문에 중요한 것은 그 지식을 활용하고 응용하는 방법이다. 주입식 교육은 학습자의 긴장감과 두려움만 자극할 뿐인데, 이는 학습에 도움은커녕 방해만 된다. 가능성과 잠재능력을 끌어내려면 창의성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무대가 되어줄 ‘수업을 살리는 유쾌한’ 교수 학습 방법이 필요하다.

레크리에이션에 자신이 없다고 걱정할 필요는 전혀 없다. 액션 러닝 퍼실리테이션은 배워서 습득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 책은 대교협 고등교육연수원에서 진행하는 한 학기(16주) 수업 설계 과정에 기반해 바로 실전에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스팟팅, 리그루핑, 스몰토크, 프레임워크 등 오며 가며 접했던 활동을 한데 모아 소그룹부터 대형 강의까지, 오프라인과 온라인 어디서든 적재적소에 써먹을 수 있다. 크게 I, O, C, F, A, M으로 분류된 액션 러닝 퍼실리테이션은 한 학기의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하게 책임지기에 충분하다. (김영사/1만 8800원)

 

Copyright ⓒ 한국대학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