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유희왕)이 없으면 완전 미칠것 같다는 짤의 진실

때는 바야흐로 언론의 유희왕 때려잡기가 한창이던 2007년,

당시에는 아이들의 정신을 좀먹는 어둠의 도박 게임이라며 (?) 

한창 유희왕을 언론에서 집중포화하고 있었다.

일명 '듀얼에 미친 아이'가 방송을 통해 보도되면서 

당시 만연했던 부모님과 학교 선생들의 유희왕 금지를 가속화시킨다.

학교에서 유희왕 덱 압수하던게 만연하던 그 시절, 그걸 가속시킨 사건.

훗날 본인이라고 주장하는 이가 돈과 신의 카드를 미끼로 한 연출이었음을 밝힘

하지만 신의 카드가 정발 안됐고 당시 유입되어 거래되던 일판 신의 카드 장당 가격이 수만원을 호가했음을 감안하면 당시 상황에서 딱알못인 피디가 아무 생각없이 내건 공약임이 명명백백했고, 너무나도 당연히 약속 안지킴

피해자의 부모님이 이를 공개하지 말 것을 요구했으나 이것도 당연히 씹힘... 

결국 피해자만 도박 중독자로,

유희왕 유저들에게는 배신자로 낙인 찍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