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제주항공은 오는 10월 27일부터 부산-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직항 신규 취항을 기념해 왕복 특가 및 수트라하버 리조트(Sutera Harbour Resort) 특별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제주항공 홈페이지에서 부산-코타키나발루 왕복 항공권 구매 후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수트라하버 리조트 3박 숙박 예약 시 알프레스코 화덕피자 쿠폰이 증정된다. 또 올인클루시브 서비스인 골드카드 2박 이상 패키지 구매 시 골드카드 10% 특별 할인과 피자쿠폰을 받을 수 있다.
코타키나발루는 세계적인 명산인 해발 4,095m 국립 키나발루산, 투명한 바다색과 야자수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섬인 툰구 압둘 라만 국립 해양공원, 울창한 열대 우림과 맹그로브 숲, 세계 3대 석양 등으로 유명한 여행지다.
또한 이번 이벤트 대상인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공항에서 10분 거리로 접근성이 뛰어날뿐만 아니라 스파, 골프 등 다양한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어 휴양하기 좋은 곳이다. 또 리조트 내 5개의 수영장과 15개의 레스토랑, 바로 바다로 나갈 수 있는 투숙객 전용 비치도 갖추어져 있다. 수영장에는 수심 60cm 이하의 어린이 전용 풀, 인피니티풀, 올림픽 사이즈풀을 갖추고 있으며, 워터 슬라이드, 에어 바운스가 설치되어 있어 아이들이 놀기에 부족함이 없다.
올인클루시브 컨셉의 골드카드를 이용하면 리조트 내에서 조식, 중식, 석식을 15개의 다양한 레스토랑에서 즐길 수 있고, 국립해양공원 ‘마누칸섬’ 반나절 투어가 포함된다. 뿐만 아니라 리조트 내 스포츠 액티비티 시설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수트라하버 골프 & 컨트리클럽(SHGCC)에서 골프 할인과 무료 드라이빙 레인지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제주항공은 부산-코타키나발루 직항편을 주 6회 운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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