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BC 라디오가 여름특집 '청춘의 노래들'을 선보이며, 배철수가 휴가 중인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결방한다.
MBC에 따르면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오후 6~8시 방송되는 MBC라디오 여름 특집 '청춘의 노래들'에 골프 박세리, 강사 김창옥, 뇌과학자 정재승, 배우 김해숙 그리고 언론인 손석희가 차례로 등판한다. 잉번 특집이 방송되는 동안 진행자 휴가 중인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결방한다.
MBC 라디오 여름 특집 '청춘의 노래들'은 평소 라디오에서 듣기 힘든 다양한 분야의 저명 인사들을 초청해 1년에 단 한번, 2시간 동안 1일 라디오 DJ를 맡아 단독으로 방송을 진행하는 특집 기획이다.
직접 선정해 온 자신의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하고, 청취자들과 함께 음악을 함께 들으며 본인의 인생 이야기를 청취자들과 나눌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청취자들과의 소통도 활발히 가질 예정으로, 생방송 중 문자(#8000번)와 mini 메시지 그리고 '배철수의 음악캠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전 참여도 할 수 있다.
박세리, 김창옥, 정재승, 김해숙, 손석희가 1일 DJ로 진행하는 MBC 라디오 여름 특집 '청춘의 노래들'은 19일부터 23일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 MBC 스마트라디오 앱 mini를 통해 실시간 청취가 가능하다. mini 앱 보이는 라디오와 유튜브 채널 ‘mhz’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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