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이틀간 베트남 방문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지난 19일 별세한 응우옌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의 장례식에 참석한다.
한 총리는 쫑 서기장의 국장에 대한민국 정부 대표로 참석하기 위해 24∼25일 베트남을 방문한다고 23일 총리실이 밝혔다.
정부는 '포괄적 전략 동반자'인 베트남과 긴밀한 우호·협력 관계를 고려해 총리를 대표로 한 조문 사절단을 파견하기로 했다고 총리실은 설명했다.
앞서 베트남 정부는 쫑 서기장의 국장을 오는 25∼26일 진행하며 이 기간을 국가 애도 기간으로 선포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쫑 서기장은 2011년 서기장에 오른 데 이어 2016년과 2021년에 잇달아 연임에 성공, 14년간 권좌에 머무르면서 베트남전이 끝난 1975년 이후 최장수 서기장으로 베트남을 통치했던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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