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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S ‘다시갈지도’김신영,이석훈이 여사친,남사친 계보에‘외사친’도 추가해야 한다고 주장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인다.
‘2024케이블TV방송대상’에서PP문화예술부문 작품상을 수상하며 원탑 여행 예능의 입지를 공고히 한 채널S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다시갈지도’가 오늘(4일)저녁9시20분에116회를 방송한다.이날 방송은‘외사친(외국 사람 친구,이하 외사친)추천 여행’특집으로,김신영이 여행 크리에이터 연국과‘처음 만나는 미지의 영국 켄트’를,이석훈이 오다마와‘현지인이 숨겨둔OO맛집 나라&오사카’를, ‘큰별쌤’최태성이 두이와‘선 넘는 썸남썸녀 튀르키예 코니아’를 주제로 패키지여행 배틀을 벌인다.이와 함께 가수 안신애와 가수 쥰키가 이번 특집의 승자를 판정할 여행 친구로 활약한다.
이날 김신영,이석훈은‘방심하면 썸 탈 수 있는 친구’계보에 여사친,남사친에 더해'외사친'을 추가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해 좌중을 폭소케 한다.튀르키예 코니아의 대리 여행자 두이와 그의 외사친 일라이다 사이 미묘한 기류에 로맨스 레이더가 발동한 것.특히 두 사람이 음료를 마시며 하나의 빨대를 함께 사용하는 모습에 이석훈이'간접키스'라며 노래를 부르는가 하면 김신영이"(달달해서)배탈 날 것 같다.장이 꼬인다"라고 맞장구를 쳐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든다고.
그런가 하면 디테일도 남다른'코니아 표 디저트'가 럭셔리한 비주얼과 서비스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5성급 호텔리어를 떠올리게 하는 직원과 아름답고 고급스러운 식기부터,손님을 위한 편지와 함께 한 편의 동화책 같은 메뉴판이 등장해 스튜디오에 감탄이 이어진다.이에 김신영은"메뉴판도 사고 싶다"라며 튀르키예의 디테일에 푹 빠진 모습을 보인다는 후문.
거기에 이번 튀르키예 여행에서는 먹는 것,보는 것,자는 곳까지 모두 전통 튀르키예 식으로 소개된다고 해 기대감을 안긴다.특히'역사의 도시'코니아의 매력이 가득 담긴 도자기 특산물과 특색 있는 숙소가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과연'외사친'이 추천해 주는 로컬 여행은 어떤 모습일지 오늘(4일) ‘다시갈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누워서 즐기는 랜선 세계 여행 채널S ‘다시갈지도’ 116회는 오늘(4일)저녁9시20분에 방송된다.채널S는SK브로드밴드Btv에서는1번, KT지니TV에서는44번, LG U+TV에서는61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또한,시청자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사진 제공|채널S <다시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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