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북 = 강선영 기자] 가수 임영웅이 '삼시세끼 어촌편6'에 이어 '뭉쳐야찬다 시즌3'에도 출연한다.
JTBC는 2일 “임영웅이 JTBC ‘뭉쳐야 찬다3’에 출연한다”며 “7월 중 촬영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영웅은 소문난 축구광으로 알려졌으며 아마추어 축구단 리턴즈FC의 선수 겸 구단주로 활동하고 있다.
임영웅은 지난 2020년 ‘뭉쳐야 찬다’에 ‘미스터트롯’ 멤버들과 함께 출연해 남다른 축구 실력을 뽐낸 바 있다. 당시 임영웅 효과로 평균 5%대였던 시청률은 9.3%(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까지 치솟았다.
임영웅은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게스트 출연 소식을 알렸다.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을 촬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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