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퀸' 양희영, 세계랭킹 5위 도약… 파리 올림픽 출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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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퀸' 양희영, 세계랭킹 5위 도약… 파리 올림픽 출전 확정

한스경제 2024-06-25 08:29: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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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영. /연합뉴스
양희영. /연합뉴스

[한스경제=강상헌 기자] 생애 처음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 정상에 선 양희영이 세계랭킹 5위로 도약하면서 2024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거머쥐었다.

25일(이하 한국 시각)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양희영은 지난주 25위에서 20계단 도약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양희영은 24일 미국 워싱턴주에서 서매미시의 사할리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시즌 3번째 메이저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104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쳐 최종합계 7언더파 281타로 우승했다.

2008년 LPGA 투어에 데뷔한 양희영이 메이저대회 정상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다. 16년 만이자 76번째로 출전한 메이저대회에서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아울러 양희영은 오는 7월 열리는 파리 올림픽 출전도 확정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이후 8년 만에 올림픽에 나선다. 당시 그는 3위에 한 타 뒤진 4위로 아쉽게 메달을 놓친 바 있다.

올림픽 골프는 나라별 2명씩 출전하되 세계랭킹 15위 내에서는 최대 4명까지 가능하다. 한국은 3명이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공동 2위로 선전한 고진영(세계랭킹 3위)과 김효주(13위)가 양희영과 함께 출전한다.

베테랑 신지애는 27위에 그치며 올림픽 출전이 무산됐다.

김주형. /연합뉴스
김주형. /연합뉴스

한국 남자골프 올림픽 출전권은 지난주 세계랭킹 기준 상위 2명으로 이미 정해졌다. 김주형과 안병훈이 한국 대표로 파리 올림픽에 나선다.

김주형은 24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특급 대회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준우승으로 세계랭킹이 10계단 올라 16위가 됐다. 한국 선수 가운데 세계랭킹 1위에 오르면서 첫 올림픽 출전 자격을 손에 넣었다.

안병훈은 이번 주 세계랭킹이 30위로 하락했다. 하지만 올림픽 출전권이 주어졌던 지난주 세계랭킹에서 27위를 기록하며 이미 티켓을 확보했다. 안병훈이 올림픽 무대에 서는 건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이후 8년 만이다.

2021년 2020 도쿄 올림픽에 나섰던 임성재와 김시우는 한국 랭킹 3, 4위로 올림픽 출전이 좌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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