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골프선수가 불륜을 저지르고 있다는 제보가 전해졌다.
24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 제보자 A씨는 유명 여성 프로골퍼가 남편과 불륜을 저질렀다고 폭로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남편과 연애기간 중 임신해 혼인신고를 먼저했다.
그러나 남편은 임신 6개월때부터 불륜을 저질러 왔다고. 특히 상간녀가 유명 프로골퍼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휩싸였다고 전했다.
또한 남편이 상간녀인 해당 선수와 집앞 숙박업소를 다녔고, 1년 넘게 관계를 유지했다고 주장했다.
해당 골퍼는 현역 프로선수로, 최근 경기에도 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같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누구일까요", "프로골퍼면 곧 나올듯", "누군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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