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티브디렉터 문정욱, 서스테이너블 전시기획 맡아 예술적 행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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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디렉터 문정욱, 서스테이너블 전시기획 맡아 예술적 행보 눈길

뉴스컬처 2024-06-19 11:00:00 신고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문정욱은 지난해 뷰티한국에 합류하여 신규 사업의 첫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현재 주목받고 있는 ESG를 기반으로 기업 성장을 도모하고 가치를 증진하기 위해, 지속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어 서스테이너블 패션 아티스트 그룹 '팀 토그(team TOG)'와 '테이스트 오브 그린(taste of GREEN)'의 그룹 전시회를 6월 5일부터 8월 30일까지 개최하고 있다.

이 행사는 식목일과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4월 인사동 마루아트센터에서 첫 전시를 시작했으며, 6월에는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 두 번째 전시회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뷰티한국 전시기획팀
사진=뷰티한국 전시기획팀

6월 5일에 시작된 이 기획전은 서울새활용플라자와 뷰티한국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친환경과 재활용의 진정한 의미를 탐구하는 제로웨이스트, 업사이클링, 리사이클링 전시이다. 문정욱 디렉터는 "업사이클링은 우리가 사용하던 물건들이 창작물로 변모하는 순간이며, 환경 보호를 지향하는 작가들의 창의력을 자극하고, '재활용'에 다시 주목하게 하며, 지속 가능성을 표현하고 새로운 영역으로 확장하는 전시"라고 설명했다.

뷰티한국 소속 작가 Team TOG에는 '우기, 석근, 은애, 콘스텔라 디엘, 케일리킴' 등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아트디렉터, 예술가, 포토그래퍼, 디자이너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버려진 쓰레기나 오래된 의류 부자재, 원단 조각 등의 폐자재를 활용한 작품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환경에 대한 메시지를 담아내며 대중과의 소통을 시도한다.

사진=뷰티한국 전시기획팀
사진=뷰티한국 전시기획팀

전시 기획자 문정욱은 독립 브랜드 '낫이너프워즈'의 패션 디자이너이자 쥬얼리 작가로, 뷰티한국의 아트디렉터로도 활동 중이다. 현재 패션과 예술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이번 그룹전에서는 폐자재를 활용한 공예 쥬얼리를 선보이며 재료의 본질과 심미적 접근을 통해 새로운 감성을 표현하고 있다.

문정욱 디렉터는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 쓰임과 재사용은 이미 많은 작가들의 작품에 반영되어 왔으며, 작가들은 재사용의 중요성을 통해 환경을 위한 예술적 활동을 알리고자 한다. 2025년 봄/여름 시즌에는 '서스테이너블 패션 아트 쇼'를 통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서울 '테이스트 오브 그린' 새활용 展'은 업사이클링에 대한 다양한 관점으로 지속 가능한 작품 세계를 확장하는 시작으로, 참여 작가들의 작업 방향성에 초점을 맞추고, 재료 선정부터 작품 제작 과정을 담은 작가노트와 작업노트를 통해 대중과 소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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