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타임즈=신윤정 기자] 17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다크앤다커 모바일' 개발팀을 대규모 채용한다.
스마일게인트는 엔픽셀과 신규 MMORPG '이클립스 더 어웨이크닝'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고, 카카오게임즈는 엑스엘게임즈가 개발한 '아키에이지 워'의 글로벌 발매 일정을 공개했다.
크래프톤, ‘다크앤다커 모바일’ 개발자 대규모 채용
크래프톤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블루홀스튜디오가 대규모 채용을 실시한다.
‘다크앤다커 모바일’ 개발자 대규모 채용. (사진=크래프톤)
이달 17일부터 시작하는 이번 채용의 모집 분야는 테크와 사용자 경험&사용자 인터페이스(UX & UI), 아트, 게임 디자인(Game Design) 등이다.
세부적으로는 △서버 프로그래머 △엔진 프로그래머 △컨텐츠 프로그래머 △사용자 경험 디자이너 △스토리보드·프리비즈 아티스트 △시각효과 아티스트 △캐릭터 컨셉 아티스트 △3D 환경 아티스트 △시네마틱 연출 애니메이터 △시스템·밸런스 디자이너로 총 10개 직군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과 직무테스트, 면접으로 진행한다. 최종 합격자는 블루홀스튜디오에서 글로벌 론칭을 준비하고 있는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개발팀에서 일하게 된다.
조두인 블루홀스튜디오의 대표는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크래프톤의 전략 프로젝트다”며, “글로벌 서비스의 론칭과 성공을 위해 역량 있는 인재를 적극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스마일게이트-엔픽셀, ‘이클립스: 더 어웨이크닝’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체결
스마일게이트는 엔픽셀과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신규 MMORPG ‘이클립스: 더 어웨이크닝(Eclipse: The Awakening)’(가칭, 이하 ‘이클립스’)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정현호 엔픽셀 공동대표, 백영훈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부문 대표, 배봉건 엔픽셀 공동대표. (사진=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와 엔픽셀 양사는 지난 4일 스마일게이트 서현 사옥에서 ‘이클립스’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체결식 현장에는 백영훈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부문 대표와 배봉건, 정현호 엔픽셀 공동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클립스는 엔픽셀이 개발 중인 신규 IP 게임으로, 지형의 높낮이와 지형지물을 이용하는 전략적인 플레이 요소를 도입한 MMORPG다. 이 게임은 언리얼 엔진 5로 개발 중이며 모바일과 PC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크로스 플랫폼 게임으로 2025년 출시를 목표하고 있다.
양사는 ‘이클립스’의 성공적인 글로벌 현지 서비스를 이끌어 내기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스마일게이트는 ‘크로스파이어’, ‘로스트아크, ‘에픽세븐’ 등 글로벌 인기 IP(지식재산권) 운영과 성공 노하우를 접목시켜 일부 국가를 제외한 글로벌 전 지역에 이클립스를 서비스할 계획이다.
백영훈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부문 대표는 “이클립스는 MMORPG 베테랑 개발진의 전문 역량이 돋보이는 엔픽셀의 기대작“이라며, “그동안 축적된 스마일게이트의 퍼블리싱 역량을 기반으로 전 세계 게임 팬들에게 이클립스의 매력을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봉건, 정현호 엔픽셀 공동대표는 “풍부한 퍼블리싱 역량과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를 기반으로 다수의 게임을 성공적으로 서비스한 스마일게이트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며, “심혈을 기울인 엔픽셀의 신규 IP인 만큼 최상의 게임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남은 게임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카카오게임즈, ‘아키에이지 워’ 이달 27일 글로벌 출시
카카오게임즈는 엑스엘게임즈가 개발한 ‘아키에이지 워’의 글로벌 론칭 일정을 공개했다.
‘아키에이지 워’ 이달 27일 글로벌 출시. (사진=카카오게임즈)
‘아키에이지 워’ 글로벌 버전은 오는 27일, 대만과 중화권, 일본과 동남아시아를 포함한 9개 지역에 정식 출시된다.
카카오게임즈는 ‘아키에이지 워’ 글로벌 버전 정식 출시를 기념해 현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만의 프로야구 구단 ‘타이강 호크스’와 협력해 타이베이돔에서 ‘아키에이지 워’ 응원 행사를 열고, 코스플레이어와의 포토존과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아키에이지 워’ 글로벌 버전 출시에 앞서 지난 4월 대만에서 글로벌 쇼케이스를 개최, 현지 미디어들을 대상으로 주요 개발자와 현지 운영 담당자들이 직접 향후 서비스 계획을 설명했다. 이후에도 현지 인기 치어리더 팀과 유명 인플루언서를 통한 지역 특화 마케팅을 펼치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현지 서비스를 맡은 카카오게임즈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 등 하드코어 MMORPG를 글로벌 무대에서 안정적으로 서비스한 경험을 바탕으로 ‘아키에이지 워’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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