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는 경로당의 기능 혁신 유도, 경로당 이용 노인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회계 관리, 회원 관리, 경로당 프로그램 참여도 등을 평가해 '모범경로당'을 매년 선정하고 있다.
이날 왕정2리 경로당에서 열린 현판식은 강춘식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장, 우종재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장, 안민수 성연면장을 비롯한 지역 주민 40여 명이 참석했다.
서산시에 따르면 이번 모범경로당 선정은 전국 6만 8천여 개소 경로당 중 56개소만 선정됐으며, 충청남도에서는 왕정2리 경로당을 포함한 3개소가 선정됐다.
남춘현 서산시 성연면 왕정2리 노인회장은 "이번 모범경로당으로 선정된 것은, 항상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회원분들과 응원해 주시는 주민분들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솔선수범하는 경로당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즐길 수 있는 행복한 쉼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우종재 대한노인회서산시지회장은 "이번 왕정2리 경로당의 전국 모범경로당에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어르신들이 한마음으로 화합과 단결을 통해 건강증진과 여가 선용을 위해 꾸준히 활동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왕정2리 경로당은 2021년부터 매년 가을 국화전시회를 개최해 왔으며, 2023년에는 충남 어르신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와 충남지회 노인자원봉사단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는 등 대내외적으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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