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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유로 2024 우승후보 1순위로 꼽히는 축구종가 잉글랜드가 고전 끝에 난적 세르비아를 누르고 힘찬 출발을 끊었다.
잉글랜드는 16일(현지시간) 독일 겔젠키르헨의 아레나 아우프샬케에서 벌어진 유로 2024 조별리그 C조 세르비아와 1차전에서 1-0으로 신승했다.
이로써 잉글랜드는 승점 3을 획득해 조별리그 통과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잉글랜드는 직전 대회인 유로 2020에서 결승에서 이탈리아에 승부차기로 패했고 이번 대회는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평가되고 있다.
하지만 쉽지 않은 경기였다. 세르비아라는 이름으로는 처음 유로 본선에 오른 세르비아를 맞아 전반 13분 주드 벨링엄이 선제골을 넣고도 추가골이 터지지 않아 후반 막판 피 말리는 승부를 연출했다.
결국 벨링엄의 한방이 잉글랜드를 구했다. 벨링엄은 전반 13분 오른쪽 측면에서 넘어온 크로스를 머리로 받아 넣어 결승골을 넣었다.
이후 몇 차례 추가골 기회를 놓친 잉글랜드는 막판 세르비아의 파상공세를 가까스로 막고 1점차 신승을 지켜냈다.
슈투트가르트에서 치른 C조 덴마크와 슬로베니아전은 1-1 무승부로 끝이 났다. D조의 네덜란드는 폴란드에 2-1 역전승을 거두고 먼저 승점 3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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