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공정위 철퇴에 '5개 핵심 증거'로 반박
프라임경제
2024-06-14 18: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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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
[프라임경제] 쿠팡이 '임직원 구매 후기 조작' 논란에 대해 반박하며 14일 핵심 증거를 제시했다.
앞서 지난 13일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쿠팡에 고객유인 위계 행위를 두고 과징금 1400억원을 부과하고, 검찰에 고발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쿠팡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쿠팡 직원 리뷰 조작 없었다는 5가지 핵심 증거'를 제시했다.
먼저 공정위의 "편향적인 임직원들의 높은 상품평이 소비자의 구매 선택을 왜곡했다"는 주장과 달리, "쿠팡 임직원 상품 체험단은 PB(자체개발)상품 리뷰를 진솔하고 객관적으로 작성했다"고 주장했다.
다음으로 공정위가 "임직원이 부정적 구매후기를 작성하지 않도록 지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리했다"는 언급에 대해, 쿠팡은 "별점 1점을 부여한 임직원 리뷰를 보여주며 이들에게 어떠한 불이익을 주거나 개입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2019년 2월부터 2022년 6월까지 쿠팡이 조사한 PB상품 평균 별점 비교 분석표. ⓒ 쿠팡
이어서 "임직원이 PB상품에 만점에 가까운 리뷰를 몰아줬다"는 공정위의 주장과 달리, 쿠팡은 "임직원 체험단 평점 평균은 일반인 체험단 평점 평균보다 낮은 수준"이라고 반박했다.
아울러 쿠팡은 공정위가 문제 삼은 기간 직원 리뷰는 전체 PB상품 리뷰 수(2500만개) 대비 0.3%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쿠팡은 임직원 체험단 리뷰 예시를 보여주며, "작성자가 임직원인 사실을 명시하고 있다"고 증거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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