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이준섭 기자]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이 무빙 포스터를 공개했다.
14일, EMK뮤지컬컴퍼니는 오는 28일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의 무빙 포스터를 공개하며, 배우들의 높은 싱크로율과 생동감 넘치는 모습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무빙 포스터 속 출연진은 극 중 인물로 완벽히 변신해, 교복을 입고 10대의 청춘 감성을 전달하는 풋풋하고 해맑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아리마 코세이 역의 이홍기는 아련한 눈빛으로 깊은 내면 연기를 선보여 호기심을 자극했고, 윤소호는 생각에 잠긴 듯한 표정으로 주위를 돌아보며 서사가 담긴 눈빛으로 설렘을 유발했다. 김희재는 훈훈한 미소로 청춘의 이미지를 강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야조노 카오리 역의 이봄소리는 음악을 듣고 하늘을 바라보며 아련한 표정으로 감동을 주었고, 케이는 청순한 비주얼과 상큼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청량미를 전달했다. 정지소는 벚꽃잎이 날리는 숲에서 연주회 드레스를 입고 눈부신 비주얼로 깊은 감정을 표현했다. 다른 배우들도 청춘의 다양한 모습을 비주얼로 표현해 본 공연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은 아라카와 나오시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하며, 음악 유망주들이 만남과 이별을 겪으며 재능을 꽃피우는 청춘 스토리를 담고 있다. 불운한 신동 피아니스트 소년과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소녀의 만남과 음악을 통한 교감이 감동적인 스토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뮤지컬은 고단샤의 '월간 소년 매거진'에서 연재되었으며, TV 애니메이션과 영화에 이어 토호가 제작한 뮤지컬로 도쿄에서 초연되었다. 프랭크 와일드혼이 작곡을 맡고 사카구치 리코가 스토리텔링에 참여해 일본 6개 도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국에서는 추정화 연출과 이범재 음악 감독이 참여하는 '논 레플리카' 방식으로 제작되며, EMK뮤지컬컴퍼니가 제작을 맡아 국내 초연이자 세계 최초 라이선스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이홍기, 윤소호, 김희재, 이봄소리, 케이, 정지소를 포함한 배우진이 출연한다.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의 한국 초연은 영국 웨스트엔드와 동시에 개막된다. 6월공연은 이달 28일 개막하여 8월 25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진행된다.
뉴스컬처 이준섭 rhees@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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