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 게임 페스트] 시리즈 17년만의 귀환! ‘드래곤볼 스파킹! 제로’ 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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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 게임 페스트] 시리즈 17년만의 귀환! ‘드래곤볼 스파킹! 제로’ 체험기

경향게임스 2024-06-14 11:08:32 신고

드래곤볼 격투게임 ‘스파킹!’ 시리즈의 최신작이 무려 17년만에 귀환을 알렸다. 이와 관련해 반다이남코는 지난 6월 8일 ‘서머 게임 페스트 2024’에서 ‘드래곤볼 스파킹! 제로’에 대한 추가 정보를 공개했으며, 오프라인 부스에서 게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제공=반다이남코

스파이크 춘소프트에서 개발하고 반다이남코에서 유통하는 ‘드래곤볼 스파킹! 제로’는 언리얼엔진5로 원작의 개성 넘치는 그래픽을 디테일하게 구현했다. 치열한 전투가 진행될수록 주변 환경이 초토화되거나 대미지를 받은 캐릭터의 갑옷 및 복장이 찢어지는 것까지 섬세하게 묘사되는 게 특징이다.
 

▲‘에피소드 배틀’ 모드
▲원작과 다른 스토리를 선택하는 것도 가능하다

시연회에서는 총 2가지 모드를 체험해 볼 수 있었다. 첫 번째는 게임의 스토리와 관련된 ‘에피소드 배틀’ 모드다. 기자는 라데츠가 오공의 아들 오반을 납치하는 부분을 볼 수 있었는데,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스토리가 바뀔 수 있다는 지점이 흥미로웠다. 일례로 납치 후 찾아오는 피콜로와 함께 할 것인지, 아니면 혼자서 오반을 구하러 갈 것인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분기점이 나뉜다는 게 반다이 남코 측 설명이다.
 

▲일반 배틀 화면 ▲일반 배틀 화면
▲캐릭터당 필살기는 3개씩 존재한다 ▲캐릭터당 필살기는 3개씩 존재한다

게임의 핵심 콘텐츠라 할 수 있는 ‘배틀’에는 다수의 모드가 존재했다. 다만, 참가자들이 플레이할 수 있었던 일반 배틀 모드의 경우 총 3명의 캐릭터를 선택해 3:3으로 대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는 정식 출시 때는 총 5명의 캐릭터를 고를 수 있도록 확장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반다이남코 스태프는 이용자가 자신만의 전투 상황을 만들어 즐길 수 있는 ‘커스텀 배틀’ 모드가 존재하며, 자신의 플레이를 다른 이용자에게 공유할 수 있는 기능도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커스텀 배틀’ 모드에서는 이용자 취향대로 다양한 설정을 가할 수 있다 ▲‘커스텀 배틀’ 모드에서는 이용자 취향대로 다양한 설정을 가할 수 있다

조작법은 클래식과 스탠다드 2개로 나뉘어져 있었는데, 초보자에게 추천되는 스탠다드 조작법은 많은 부분이 단순화돼 게임을 처음 플레이하는 이용자도 무리 없이 콤보와 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쉬운 편이었다.

한편, ‘드래곤볼 스파킹! 제로’는 오는 10월 11일 글로벌 정식 출시를 확정 지었다. 게임은 플레이스테이션5, Xbox Series X/S, PC로 발매되며, 원작의 최신 시리즈인 ‘드래곤볼 슈퍼’까지 포함해 총 164명의 캐릭터가 등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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