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물가 5개월 만에 하락 전환…'환율·유가 하락 영향'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수출입물가 5개월 만에 하락 전환…'환율·유가 하락 영향'

한스경제 2024-06-14 08:32:14 신고

3줄요약
수출입물가지수가 원·달러 환율과 국제유가 내려가면서 5개월 만에 하락 전환했다.  /연합뉴스
수출입물가지수가 원·달러 환율과 국제유가 내려가면서 5개월 만에 하락 전환했다.  /연합뉴스

[한스경제=이성노 기자] 수출입물가지수가 원·달러 환율과 국제유가 내려가면서 5개월 만에 하락 전환했다.  

한국은행이 14일 발표한 '2024년 5월 수출입물가지수 및 무역지수(잠정)'에 따르면 5월 수출물가지수(원화 기준 잠정치·2015년 수준 100)는 131.70으로 전월대비 0.6% 하락했다. 

수출물가지수는 지난 1월부터 4개월 연속 오른 끝에 다섯 달 만에 하락 전환했다. 

한국은행은 "원·달러 환율이 하락한 가운데 석탄및석유제품, 화학제품 등이 내리며 전월대비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5월 원·달러 평균 환율은 1365.39원으로 4월 1367.83원 대비 0.2% 내려갔다. 

품목별로, 공산품은 석탄및석유제품(-5.7%), 화학제품(-0.4%) 등이 내리며 전월대비 0.6% 하락했다. 세부적으로 휘발유와 경유가 가각 11.0%, 7.5% 내려갔으며, 자일렌(크실렌)과 테레프탈산이 3.0%, 1.8% 하락했다. 농림수산품은 냉동수산물(+3.6%)을 중심으로 전월대비 1.9% 올랐다. 

5월 수입물가지수는 141.58로 전월대비 1.4% 내려가면서 수출물가지수와 마찬가지로 5개월 만에 하락 전환했다. 

원·달러 환율 및 국제유가 하락의 영향이다. 5월 평균 배럴당 두바이유 가격은 84.04달러로 4월 89.17달러 대비 5.8% 내려갔다. 
 
이에 원재료는 광산품(-4.0%)을 중심으로 전월대비 3.7% 하락했다. 중간재도 석탄및석유제품(-2.4%) 및 화학제품(-0.6%) 등이 내려가며 전월대비 0.3% 하락했다. 자본재 및 소비재 역시 각각 0.2%, 0.3% 내려갔다. 세부적으로 △원유 –5.9% △천연가스(LNG) -2.9% △나프타 -2.3% △요소 -12.9% 등이 비교적 큰 폭으로 하락했다. 

5월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수출가격(전년동월대비 3.8%)은 상승하고, 수입가격(-1.1%)은 하락해 전년동월대비 4.9% 상승했다. 소득교역조건지수는 수출물량지수(6.3%)와 순상품교역조건지수(4.9%)가 모두 오르며 전년동월대비 11.5% 상승했다. 

Copyright ⓒ 한스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