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나니 고인돼”….김계란, 무거운 입장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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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나니 고인돼”….김계란, 무거운 입장 전했다

TV리포트 2024-06-14 01:09:04 신고

[TV리포트=유소연 기자] 운동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크리에이터 김계란이 잘못된 사망 보도를 정정했다.

13일 온라인 채널 ‘피지컬 갤러리’에는 ‘안녕하세요 피지컬갤러리 제작팀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선 제작진과 김계란이 통화하는 소리가 담겼다.

제작진은 “이제 상체 운동 못 하시겠네요”라며 김계란에게 장난을 쳤다. 김계란은 “이번에 스케줄 이동하다가 교통사고가 났다. 머리, 목, 어깨 골절로 수술할 것 같다. 머리는 뇌진탕 증상이 좀 있어서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어깨는 골절돼서 꽤 길게 회복하고 재활해야할 것 같다”라고 근황을 밝혔다.

뭐하고 지내냐는 질문에 김계란은 “거의 움직이지 못하고 있다. 밀린 ‘원피스’를 다 봤다. 그리고 잤다 깼다 반복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저 죽었다는 기사가 있던데 저 살아있다. 자고 일어나니까 고인이 되어 있길래 흐름상 그냥 죽어야 하나 싶기도 했다”라고 전했다.

제작진은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과 건강을 비교하는 이들이 많다고 언급했다. 김계란은 운동하고 지킬 것 다 지키면서도 아픈데, 쯔양은 먹고 싶은 거 마음대로 먹고 운동을 안 해도 건강하다는 장난 섞인 이야기가 온라인 상에 퍼지고 있는 것이다.

이에 김계란은 “저 진짜 건강하다. 옛날에 갑상선 항진증으로 고생했을 뿐”이라며 “전 감기도 잘 안 걸린다. 운동하다 다친 적은 없다. 운동 때문에 아픈 적도 없다. 오히려 운동 안 하면 컨디션이 안 좋아진다”라고 반박했다.

마지막으로 김계란은 “최근에 수행 능력 진짜 많이 올라왔는데 갑자기 확 브레이크가 걸리니까 정말 아쉽다”며 “그래도 하체 운동은 할 수 있을 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머리 부상 때문에 아예 힘들어 가는 건 피해달라고 해서 조금 절망이다”라고 심경을 토로했다.

김계란은 긍정적으로 위기를 극복할 생각이다. 그는 “시기마다 ‘억까’가 한 번씩 찾아오는데 그만큼 좋은 일들도 너무 많아져서 하늘이 조금 쉬라고 기회를 주신 것 같다”라고 희망적인 태도를 보였다.

한편, 김계란은 지난 8일 “스케줄 이동 중 교통사고로 인해 머리와 어깨 쪽 골절 수술을 할 것 같다”라고 밝힌 바 있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김계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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