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S 3·4 결산] 크래프톤, '글로벌 파트너 팀' 객관성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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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S 3·4 결산] 크래프톤, '글로벌 파트너 팀' 객관성 입증했다

AP신문 2024-06-13 16:52:38 신고

©AP신문(AP뉴스)/ 이미지 제공 = 크래프톤 ▲트위스티드 마인즈가 지난 9일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글로벌 콘텐트 수출 센터에서 열린 PGS 4 우승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AP신문(AP뉴스)/ 이미지 제공 = 크래프톤 ▲트위스티드 마인즈가 지난 9일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글로벌 콘텐트 수출 센터에서 열린 PGS 4 우승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AP신문 = 박수연 기자]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국제 대회 ‘PGS(펍지 글로벌 시리즈) 3·4'이 케르베로스 이스포츠와 트위스티드 마인즈의 우승으로 막을 내린 가운데, 이번 대회를 통해 크래프톤의 '글로벌 파트너 팀' 프로그램이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13일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통계 분석 사이트인 티와이어에 따르면, PGS 4까지의 성적을 토대로 한 파워랭킹 순위에서 TOP 8가운데 5팀이 '글로벌 파트너 팀'으로 나타났다. 파워랭킹 상위 8개 팀은 오는 8월 21일부터 25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서 개최되는 이스포츠 월드컵(EWC)에 직행한다. 

우선 PGS 4 우승팀인 트위스티드 마인즈(TWIS)가 파워랭킹 1위에 복귀했다. '글로벌 파트너팀' 원년 멤버인 TWIS의 창단 후 첫 국제 무대 우승컵으로, TWIS는 'e스포츠 명가'라는 수식어에도 불구하고 유독 배틀그라운드에서는 우승과 인연이 없었다. 그러나 PGS 3 3위에 이어 PGS 4 우승을 통해 EWC는 물론, 최상위 글로벌 대회인 PGC의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올랐다. 

2위에는 올해 '글로벌 파트너팀'에 새롭게 포함된 케르베로스 이스포츠(CES)가 올랐다. CES 역시, 지난해 막강한 교전을 바탕으로 최정상급 팀들을 위협하는 다크호스로 분류됐으나, PGS 3를 통해 APAC(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사상 첫 우승 트로피를 선사했다. 

4위에 랭크된 나투스 빈체레도 '글로벌 파트너 팀' 프로그램 선정 기준의 객관성을 입증했다. 나투스 빈체레는 ‘이그잼플’ 아르툠 아다킨 선수가 TWIS로 이적한 데 이어 '우바神' 이반 카푸스틴 선수마저 은퇴, 올 시즌 2003~2005년생 신예 선수들로 팀을 리빌딩했음에도 불구하고, PGS 3·4에서 각각 4, 5위를 기록하며 PGC 2022 우승팀으로서의 명성을 이어갔다. 

5위 역시, '글로벌 파트너 팀'인 페트리코 로드의 몫이었다. 이번 PGS 3·4에서 중국 팀들은 홈 어드밴티지에도 불구하고 우승경쟁에 발도 들여놓지 못한 채 부진을 거듭했다. 그나마 페트리코 로드가 두 대회 모두 중국 팀 중 가장 놓은 5, 9위의 성적으로 자존심을 지켰다. 

파워랭킹 6위의 소닉스는 PGS  2 챔피언이자 아메리카 지역의 유일한 '글로벌 파트너 팀'이다. 비록 PGS 4에서는 파이널 스테이지 진출에 실패했으나, PGS 3에서는 2위에 오르며, TOP 8을 지켰다. 

©AP신문(AP뉴스)/ 이미지 제공 = 크래프톤 ▲케르베로스 이스포츠가 지난 5월 26일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글로벌 콘텐트 수출 센터에서 열린 PGS 3 우승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AP신문(AP뉴스)/ 이미지 제공 = 크래프톤 ▲케르베로스 이스포츠가 지난 5월 26일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글로벌 콘텐트 수출 센터에서 열린 PGS 3 우승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이번 대회 결과를 통해 ▲PGS 1 17게이밍 ▲PGS 2 소닉스 ▲PGS 3 케르베로스 이스포츠 ▲PGS 4 트위스티드 마인즈까지, 모든 PGS 우승컵을 ‘글로벌 파트너 팀’이 차지하는 역사가 이어졌다. 특히, PGS3에서는 1위부터 5위까지를 ‘글로벌 파트너 팀’들이 휩쓸었다. 

이에 '글로벌 파트너 팀' 프로그램의 위상은 더욱 단단해졌다. 크래프톤은 리그·종목사·프로팀의 지속적인 성장과 상생을 중심으로 보다 나은 이스포츠 생태계를 위해 2023년 '글로벌 파트너 팀'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글로벌 파트너 팀' 선정은 ▲ Governance(조직 구조) ▲Fandom(팬덤) ▲History(역사) 총 3가지 평가 항목에 따라 진행된다. 거버넌스 항목에서는 주로 조직의 운영 구조와 안정성 그리고 미래 전략 및 실행 계획 등을 평가받게 되고, 팬덤 항목으로는 배그 이스포츠 분야에서 조직의 가치와 영향력에 대한 부분을 가늠한다. 또 히스토리 항목에서는 해당 조직이 그동안 배그 이스포츠에서 활약한 이벤트·대회 등에서의 기록을 살펴보게 되며, 전반적인 소속 선수들과 코치진들에 대한 조직적 건강도를 확인하게 된다. 

무엇보다도, 기존 파트너들의 지속적인 활약과 노력에 대한 검증도 실시한다. 재평가 과정을 통해 글로벌 파트너 팀 제도의 선발 기준을 최고의 수준으로 유지하고, 파트너 팀들이 계속해서 진화하는 배그 이스포츠에 부합하는지를 살핀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복합적인 평가 기준을 통해, 단순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배그 이스포츠 커뮤니티에서도 인정받으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글로벌 파트너 팀'을 선발한다"며, "이 팀들은 게임 내 시스템의 개선을 위한 소중한 통찰력과 피드백을 전달하는 등 배그 이스포츠 생태계에서 중추적인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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