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시는 부산사회서비스원과 함께 사회서비스 시범사업으로 '사회적 위기가구 주거환경개선 및 생활돌봄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저장강박성 문제를 가진 주거 취약층의 안전하고 건강한 주거환경을 위해 ▲ 폐기물 처리 ▲ 청소 ▲ 방역 ▲ 심리상담 등을 무료로 지원한다.
이번 시범사업은 지난해 부산사회서비스원에서 실시한 '부산시민 사회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 장려상을 사업화한 것이다.
지원 대상은 저소득 1인 가구, 한부모가구, 아동주거빈곤가구 등 주거 취약 가구다.
알코올, 우울증 등 정신건강 문제로 저장강박성 증세를 보이며 본인뿐 아니라 이웃에도 피해를 줘 시급히 주거환경 개선이 요청되는 가구의 폐기물 처리와 청소, 방역 서비스를 지원한다.
시는 사회복지관,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지역사회기관과 연계를 통해 추가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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