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비티엘첨단소재, 아주대와 이차전지 기술 협력체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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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비티엘첨단소재, 아주대와 이차전지 기술 협력체계 마련

아시아투데이 2024-06-12 16:41:19 신고

첨단소재
천상욱 에스비티엘첨단소재 대표이사(왼쪽)와 최기주 아주대학교 총장이 10일 경기도 화성시 에스비티엘첨단소재 본사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에스비티엘첨단소재

아시아투데이 김한슬 기자 = 이차전지용 파우치 필름 제조사인 에스비티엘첨단소재가 아주대학교와 이차전지사업 전반에 대한 기술 협력체계를 마련한다.

에스비티엘첨단소재는 지난 10일 아주대학교와 '전기 자동차 및 모바일 이차전지용 파우치 필름, 열확산(TP) 차단 구조재, 차세대 전지 외장재 분야' 기술 협력체계를 도모하고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경기도 화성시 에스비티엘첨단소재 본사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천상욱 대표이사와 최기주 아주대학교 총장, 안병민 첨단신소재공학과 연구정보처장, 황종국 화학공학과 교수, 박진성 첨단신소재공학과 교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에스비티엘첨단소재와 아주대학교는 산학연구, 전문 기술 인력 양성을 위한 공동연구 및 기술 지원, 인적 기술 교육 방안구축, 연구자원 공동활용 등을 협력하게 된다.

최기주 아주대 총장은 "배터리 산업은 리모컨, 무선청소기, 스마트폰 분야에 이어 전기차, 모빌리티, 우주항공·방위산업 분야까지 다양하게 확장되고 있으며, 아주대학교에서도 첨단신소재공학 및 AI모빌리티공학 분야에 실력있는 교수들이 함께 연구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이차전지분야에서 에스비티엘첨단소재와 동반성장하고 상생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천상욱 에스비티엘첨단소재 대표이사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기술교류, 인력양성, 생산/분석장비 공유 등 긴밀히 협력한다면, 현재 일본에 의존하고 있는 이차전지 소재 국산화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이번 협약식이 우리 대한민국 이차전지 소재산업의 새장을 여는 뜻깊은 출발점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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