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박휘순이 '17세 연하' 아내와의 러브 스토리를 밝혔다.
최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서는 박휘순이 지상렬의 절친으로 출연해 아내와의 러브 스토리를 언급했다.
박휘순, "결혼식장에 먼저 예약금을 던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상렬이 자신의 고향 인천으로 절친인 신기루, 박휘순, 이상준을 초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상준은 "(박휘순) 형님 SNS를 보는데 부럽더라. 형수님과 데이트하는 모습이"라고 부러워하며 말했다.
앞서 박휘순은 지난 2020년에 17세 연하 미모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해 화제가 된 바, 첫 만남에 대해 박휘순은 "처음엔 나이를 몰랐다. 행사 관계자로 만났는데 마음에 들어서 식사를 제안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휘순은 "밥을 먹고도 마음에 들어 당시 아내의 출근, 퇴근길을 자처했다"라며 "석 달 가까이 마음의 문을 열지 않았다. 처음부터 사귄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결국 노력으로 사랑을 얻었다고 말하며 박휘순은 "결혼식장에 먼저 예약금을 던지고 그다음 허락을 받았다"라며 "허락 안 했으면 예약금을 못 받는 상황이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또 장모님(54세)과 6살, 장인어른(59세)과는 11살 차이가 난다고 밝히며 "처음부터 허락하신 건 아니고 삼척에 오가며 눈도장을 찍었다. 한 달에 한두 번 씩 꾸준히 찾아갔더니 나중엔 집으로 초대해 주셨는데 그게 허락의 신호였다"라고 전했다.
박휘순, "제가 저희 집에서 먼저 사귀자고 했다"
최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코미디언 박휘순이 게스트로 출연해 아내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이날 박휘순은 "저는 제가 결혼을 못 할 줄 알았다"라고 말하자 포맨들은 "우리도 그렇게 생각했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상민은 "17살 연하 아내에게 먼저 대시했다더라. 아내 미모가 엄청 뛰어나다던데"라고 묻자 박휘순은 "미인이라기보다는 호감형이다"라고 답했다.
일로 만난 사이였다며 마음에 들어 식사를 제안했다고 박휘순이 밝히자 탁재훈은 "계속 만나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뭐였냐"라며 궁금해했다.
이에 박휘순은 "식사 자리에서 바로 즉흥적으로 영화까지 보러 가자고 했다"라며 "'엑시트'를 보다가 아내 얼굴을 슬쩍 봤는데 영화에 집중하는 모습에 또 숨이 멎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백 방법에 대해 박휘순은 "제가 먼저 사귀자고 했다. 저희 집에서 고백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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