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소문 불편해요"... 각종 이적설 시달린 손흥민, 결국 '토트넘'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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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문 불편해요"... 각종 이적설 시달린 손흥민, 결국 '토트넘' 언급

오토트리뷴 2024-06-12 14:08: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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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트리뷴=강민선 기자]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 소속 주장이자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최고참 손흥민 선수가 토트넘 거취와 관련한 이슈에 입을 열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C조 6차전 한국과 중국의 경기 중 손흥민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C조 6차전 한국과 중국의 경기 중 손흥민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11일 오후 8시 김도훈 임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후반 16분에 터진 이강인의 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경기가 끝난 후 손흥민은 믹스트존에서 취재진을 만나 계약 기간 1년을 남긴 토트넘과 관련된 거취를 묻는 질문에 "아직 할 수 있는 말이 없다"며 "오고 가는 얘기가 없는데 말이 와전되는 상황이 불편하다"며 언짢은 반응을 보였다. 

그러면서 "항상 토트넘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계약 기간 동안은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동원해 토트넘에게 트로피를 안기고 싶다"며 "계약 건에 신경 쓰기보다는 선수로서 할 일을 하겠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2월 아시안컵 당시 이강인과 다툼 도중 다친 손가락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낫지는 않았지만 괜찮다. (다친 게) 전혀 중요하지 않다"며 "선수들이 훈련 때부터 행동 하나하나 신경 써서 한 것이 경기장에서 그대로 나타나서 주장으로서 기쁠 뿐"이라고 말했다.

▲ 경기 승리 후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 보인 손흥민 (사진=연합뉴스)
▲ 경기 승리 후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 보인 손흥민 (사진=연합뉴스)

축구 대표팀은 이번 경기를 승리하면서 2차 예선 6경기를 5승1무로 마쳤으며, 골득실은 +19를 기록했다. 조 1위로 3차 예선을 확정했다.

한편 손흥민은 토트넘과 2025년 6월 계약 만료를 앞두고 외신 발 각종 이적 루머에 시달렸다. 최근에는 사우디아라비아 축구 리그 진출 의혹과 튀르키예 페네르바체 조세 무리뉴 감독과 함께할 것이란 전망도 나왔다.

하지만 일부 영국 현지 언론은 손흥민이 토트넘과 1년 연장 옵션을 발휘해 최소한 2026년 여름까진 잔류할 것으로 봤다. 토트넘이 과거부터 30대가 넘은 베테랑 선수와 장기 계약을 맺지 않아온 탓에 손흥민과도 기존 계약의 1년 연장 옵션을 행사할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중국전을 마지막으로 소속팀과 대표팀 모두 시즌을 끝마친 손흥민은 휴가를 보낸 뒤 7월부터 시작하는 토트넘의 프리시즌 일정에 합류할 예정이다.

kms@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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