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MBN 예능 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5'(이하 '고딩엄빠5')에서 맹서경이 강제 분리조치된 딸을 만나는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12일 방송된 '고딩엄빠5' 2회에서는 맹서경이 "강제 분리조치된 딸을 제 품으로 다시 데려오고 싶다"는 고민을 털어놓고 솔루션을 모색하는 모습이 전해졌다.
재연 드라마를 통해 맹서경은 전 남편과의 첫 만남부터 파란만장한 이혼사, 그리고 이혼 후 심해진 알코올 중독증과 우울증으로 인해 딸과 강제 분리조치된 사연을 밝혔다. 또한 대출사기를 당하고 범죄에 연루돼 구치소에서 1년 2개월을 살았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현재 맹서경은 각종 공과금 미납과 대출 미납으로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지만, 다시 직장을 구하고 부업까지 알아보는 등 딸을 데리고 오기 위해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준다.
한 달 만에 엄마와 재회한 7세 딸 효선이는 "엄마, 보고 싶었어요"라며 맹서경을 와락 끌어안아 모두를 먹먹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맹서경은 옷가게에서 딸을 위해 이것저것을 사주는 모습을 보여 서장훈과 박미선으로부터 질책을 받는다.
맹서경은 "엄마 집에 가서 놀고 싶다"는 딸의 애원에 딸을 집으로 데려온다. 딸은 집 침대에서 방방 뛰면서 "엄마 집, 너무 좋다"면서 "엄마 집에서 살고 싶다"고 애처롭게 말한다. 맹서경은 그런 딸을 꼭 안아주며 눈물을 참지만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는 "모든 것이 후회가 된다"며 오열을 터뜨린다.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든 맹서경 모녀의 재회 모습과, 딸을 데리고 오기 위해 필요한 절차와 노력이 무엇인지, 맹서경에 대한 솔루션 현장은 '고딩엄빠5' 2회에서 더욱 자세히 다뤄질 예정이다.
'고딩엄빠5'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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