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영화 '드라이브'가 흥행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개봉 당일, 알고 보면 재미있는 관람 포인트 세가지를 공개한다.
# 관람 포인트 1.
트렁크 납치 사건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신선한 설정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독특한 소재와 신선한 설정이다. 영화는 70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 '유나'(박주현)가 정체불명의 인물에게 납치를 당하면서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일정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예상하지 못하게 납치를 당해 밀폐된 공간인 트렁크에 갇혀 1시간 안에 6억 5천만 원을 벌어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설정은 독특하고도 새로운 시도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한편 흥미를 유발할 예정이다. 이 같은 소재와 설정은 국내 개봉 전부터 제41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것에 이어 제22회 달라스 아시안 영화제 폐막작 선정, 제20회 바르셀로나 아시안 썸머 필름 페스티벌 경쟁 부문 초청, 제17회 시카고 아시안 팝업 시네마 비경쟁 부문 초청, 제9회 그리스 호러란트 필름 페스티벌 폐막작 선정까지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 초청되는 결과로 이어졌다. 뿐만 아니라 국내 언론배급시사 회 후에는 국내 언론과 평단의 호평까지 이어지며, 뛰어난 완성도와 작품성에 기대를 품게 만든다.
# 관람 포인트 2.
박주현X김여진X김도윤X정웅인 탄탄한 배우 라인업!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작품마다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는 박주현을 비롯해 김여진, 김도윤, 정웅인까지 극에 활력을 더해줄 탄탄한 배우 라인업이다. 2019년 tvN '드라마 스테이지 – 아내의 침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인간수업' 등으로 감각적이면서도 탄탄한 연기력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박주현은 정체불명의 인물에게 납치를 당해 죽음의 위기에 빠진 인기 유튜버 '유나'로 분한다. 박주현은 '유나'를 통해 화려한 유튜버의 일상부터 트렁크 납치 사건의 주인공으로 목숨을 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긴박한 상황까지 다채로운 감정 연기를 펼치며 다시 한번 그 진가를 발휘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tvN 드라마 '빈센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인간수업' 등 필모그래피를 나열하기조차 힘들 정도로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을 펼친 김여진이 '유나'의 라이브 방송을 보고 조작이 아닌 실제 사건이라 생각 해 이를 뒤쫓는 형사 '박정숙'을 연기한다.
또한 '곡성' '반도' '콘크리트 유토피아', 웨이브 오리지널 시리즈 '거래' 등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며 맹활약을 펼치는 김도윤이 '유나'와 함께 일하는 PD '최윤석'을 연기한다. 그리고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JTBC '나쁜엄마', 영화 '베테랑' 등에 출연한 믿고 보는 배우 정웅인이 '유나'와 계약하고 싶어 하는 방송국 국장 '나진수'로 등장한다. 이들은 '유나'가 납치를 당하기 전과 후, 각기 다른 모습을 보이며 시시각각 변화하는 상황만큼이나 변화무쌍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영화의 긴장감과 스릴을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 관람 포인트 3.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장르적 쾌감 폭발!
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스릴 넘치는 장르적 쾌감이다. '드라이브'는 지금까지 본 적 없는 트렁크 납치 스릴러라는 장르로 뛰어난 몰입감과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유나'가 납치를 당한 후 트렁크라는 좁고 밀폐된 공간에서 연이어 벌어지는 사건, 그리고 '유나'와 정체불명의 납치범이 벌이는 목숨을 건 사투는 관객들의 과몰입을 유발한다. 아마도 영화를 보는 내내 '유나'가 진행하는 라이브 방송을 직접 시청하는 듯한 남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유나'가 트렁크를 탈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순간에도 계속해서 흘러가는 납치범이 제시한 1시간이라는 한정된 시간은 영화의 스릴감을 무한대로 끌어 올리며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는 아찔함을 선사한다. 이에 더해 서울 시내를 질주하는 카체이싱부터 달리는 차 안 트렁크에서 펼치는 박주현의 액션, 그 안에서 느낄 수 있는 속도감 등은 완벽한 시너지를 발휘, 관객들은새로운 차원의 장르적 쾌감을 만끽할 것이다.
'드라이브'는 12일 개봉했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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