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로스 페레이라 양자총국장, 정병원 차관보와 양자 협의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김지연 기자 = 국내 외교행사 참석차 방한 중인 카를로스 페레이라 쿠바 외교부 양자총국장이 12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정병원 외교부 차관보와 양자 협의를 진행했다.
페레이라 양자총국장은 이날 오전 협의를 위해 외교부 청사에 도착한 뒤 의제를 묻는 취재진 질문에 "이번이 첫 공식적인 만남"이라며 "양자관계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북한 이슈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냐는 질문에는 미소를 지으며 "남한 이슈에 대해 얘기해야 할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주한공관 개설 시기에 대해선 "가능한 한 빨리"라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페레이라 총국장은 지난 2월 한-쿠바 수교 이후 처음으로 한국에 파견된 정부 대표단을 이끌고 '2024 한-중남미 미래협력포럼' 등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이날 협의에서는 수교에 따른 후속 조치와 실질 협력 등이 주요 의제로 올랐을 것으로 관측된다.
hapyr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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