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드, 'AI 전력난' 속 가성칼륨 수요 확대 '최대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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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드, 'AI 전력난' 속 가성칼륨 수요 확대 '최대 수혜'

프라임경제 2024-06-12 08:37:19 신고

유니드 울산 공장 전경. ⓒ 유니드

[프라임경제] 상상인증권은 12일 유니드(014830)에 대해 글로벌 알칼라인 수전해(AWE)와 탄소 포집·저장(CCS)·직접 탄소 포집(DAC) 프로젝트 본격화에 따른 가성칼륨 신규 수요 확대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14만3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상상인증권에 따르면 유니드의 올해 2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각각 7.5% 늘어난 2739억원, 27.1% 성장한 349억원이다. 전방수요 호조에 따른 국내 법인 출하량 증가를 통해 전분기 대비 외형 및 이익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김진범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동사는 글로벌 No.1 가성칼륨 생산업체로, 36%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며 "생산능력 확보에 대규모 자본 투자가 필요하고 염소 수요처 확보가 필수적인 사업 특성상 진입장벽 구축에 따른 절대적인 시장 지위를 유지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미국 도널드슨빌(DonaldSonville) AWE 프로젝트는 최근 시운전 중인 것으로 확인되고, 100만톤 규모의 이산화탄소를 포집 가능한 원포인트파이브(1PointFive)의 DAC 1 프로젝트는 올해 말에서 내년 초에 가동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또한 "인공지능(AI)발 전력수요 부족 우려와 탄소발생 감축 요구가 공존함에 따라 신재생 및 포집 기술에 대한 수요는 내년을 기점으로 본격 개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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