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가 영화 ‘밤낚시’ 공동 제작으로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밤낚시’는 2013년 한국인 최초로 칸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문병곤 감독이 11년 만에 메가폰을 잡고 손석구가 배우로 출연하며 러닝타임이 12분 59초로 짧다. 손석구는 “‘밤낚시’의 주연 배우면서 공동 제작자로도 이름을 올렸다.
손석구는 ”영화 제작을 담당하는 것은 감당도 안되고 먼 미래의 이야기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숏폼 형태의 영화라서 가능했다”며 “처음 영화 기획 과정에서 현대 자동차에서 제안이 왔을 때 ‘밤낚시’의 모든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다고 답했다. 현대자동차 측에서 ‘하고 싶은 것 다 해도 된다’고 해서 가능했다. 운이 좋았다“고 제작자로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손석구는 “제작자별로 성향이 다 다른데 저는 크리에이터의 역할을 했다.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다. 배우로서의 연장선으로 생각될 만큼 창의적인 부분에 주력을 뒀다. 이야기를 만드는 과정에 많이 참여했다”고 제작자로서의 성향을 밝혔다. 이어 그는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다 해보고 싶었다. 편집, 사운드 미싱, 홍보, 배급 등 일단 다 참여해서 아이디어를 냈다. 문병곤 감독이 친구라서 가능한 부분이 많았다”고 제작 참여 과정을 말했다.
‘밤낚시’는 한 남자가 전기차 충전소에서 겪는 미스터리한 사건이 담긴 영화로 현재자동차 아이오닉5 내장된 카메라로 촬영된 것이 특징이다.
‘밤낚시’는 오는 1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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