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메디컬 에스테틱분야의 화두는 단연 ‘자연스러움’이다. 과거에는 얼굴의 선과 모양을 눈에 띄게 변화시키는 가시적인 효과를 요했다면 지금은 티 나지 않게 본인의 아름다움을 자연스럽게 개선시키는 것을 추구한다. 이러한 니즈는 최근 병원을 찾는 젊은 연령층에서 더 뚜렷하다. 지금의 젊고 건강한 피부를 자연스럽게 더 오래 유지하고 나아가 다가올 노화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관심이 높아지는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자연스러움을 유지하기 위해 피부의 결, 톤 등 피부 본연의 퀄리티 개선에 초점이 맞춰지는 추세이다. 이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비슷한 양상으로 한 글로벌 설문조사결과에 따르면 10명 중 9명이 스킨 퀄리티(피부의 질) 개선의 니즈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렇다면 좋은 스킨 퀄리티란 무엇일까?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의료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한 서베이 결과에 따르면 좋은 스킨 퀄리티에 기여하는 주요 구성요소로 ‘매끄러운 표면’ ‘부드러운 톤’ ‘탄력’ ‘광채’를 꼽았다.
그중에서도 매끄러운 피부는 좋은 피부의 표본으로 여겨진다. 매끄러운 피부에 닿은 빛은 다시 정반사돼 자연스러운 광채와 빛나는 효과를 주기 때문이다. 반면 죽은 세포층이 쌓여 표면이 고르지 않고 노화된 피부는 빛이 사방으로 흩어지기 때문에 칙칙하게 보일 수 있다.
이처럼 거칠지 않은 매끄러운 피부 개선은 스킨 퀄리티의 주요 핵심이며 히알루론산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피부 진피층에는 피부구조와 탄력 등에 관여하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퍼져 있는데 노화로 인해 이 성분이 깨지고 무너지면 피부 탄력이 저하되고 미세주름 등이 발생한다.
이때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기능을 회복시키는 것이 바로 ‘히알루론산’이다. 히알루론산은 피부 진피층의 가장 많은 구성성분이다. 히알루론산은 노화가 진행될수록 감소하기 때문에 피부 깊숙이 히알루론산을 직접 채워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피부 진피층에 히알루론산을 직접 주입하면 무너진 피부구조를 복원시켜 미세한 주름을 개선, 궁극적으로 피부 텍스처(Texture)를 향상시켜 자연스러운 광채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이에 최근 피부 진피층에 직접 히알루론산을 주입하는 시술이 주목받고 있다. 히알루론산은 피부의 천연성분으로 필러 등에서 많이 사용되며 환자들에게 익숙한 제제이다. 최근에는 ‘스킨바이브’ 등과 같이 미세주름, 피부 거칠기와 같은 피부 결 개선 용도로는 최초로 미국 FDA 승인을 받은 히알루론산제제도 사용 중이다.
히알루론산을 진피층에 직접 주입하면 피부 결 개선효과를 보다 빠르고 길게 유지할 수 있다. 실제 스킨바이브의 임상결과에 의하면 1회 시술로 6개월, 개인에 따라 최대 9개월까지 지속적인 효과를 나타내 시술효과를 유지하기 위한 부가적인 시술을 받는 빈도를 감소시켰다. 이는 병원 방문 및 시술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여 환자의 편의성을 높이는 데도 도움 된다. 또 속 건조로 피부 보습이 필요하거나 얇은 피부 결로 인해 잔주름이 심한 경우에도 시술 및 관리가 가능하다.
스킨 퀄리티를 높이는 것은 단순 외형 관리가 아닌 정서적인 영향으로 삶의 질과 사회적 활동에도 영향을 미친다. 이는 진료현장에서도 느낄 수 있는데 새 학기, 취업, 결혼 등 새로운 시작점이나 자신감이 필요한 중요 이벤트 등을 앞두고 피부 전반의 문제를 고르게 개선하기 위한 시술 문의가 많은 편이다.
단 개인 심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만큼 본인이 원하는 만족감을 느끼려면 효과와 안전성이 검증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시술경험이 풍부한 숙련된 의료진과 심도 있는 상담을 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여러 시술을 경험해 본 전문 의료진과 피부 고민에 대해 상담하고 자신에게 필요한 시술을 안전하게 받는 것이 시술 만족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자신감이 퀄리티를 높이는 것은 아니지만 퀄리티는 자신감을 높이는 요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안전성이 확보된 제품을 사용, 더욱 정확하고 정교한 시술을 통해 만족감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단순한 외적 변화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내적 자존감을 높여줄 것이다. 메디컬 에스테틱의 진정한 가치는 바로 이러한 내외적 변화의 조화를 통해 자신감을 북돋우고 이를 바탕으로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것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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