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박종민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9)이 한국 선수 역대 2번째 빅리그 통산 70호 도루를 기록했다.
김하성은 11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벌어진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홈 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역전 결승타를 포함, 1타수 1안타 2볼넷 2타점 1도루로 활약했다.
김하성은 앞서 8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 이후 3경기 만에 한 경기 3차례 출루에 성공했다. 그는 최근 5경기 중 무려 4경기에서 멀티 출루(한 경기 2출루 이상)를 기록하기도 했다.
아울러 김하성은 한국 선수로는 추신수(157개) 이후 2번째로 빅리그 개인 통산 70번째 도루를 성공했다.
이날 활약으로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20에서 0.223으로 조금 상승했다.
샌디에이고는 김하성의 활약에 힘입어 오클랜드를 6-1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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