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스쿼드 버스터즈', 쉬운 조작‧중독성…짧은 시간 내 강렬한 긴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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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스쿼드 버스터즈', 쉬운 조작‧중독성…짧은 시간 내 강렬한 긴장감

프라임경제 2024-06-11 14:40:39 신고

[프라임경제] '클래시 오브 클랜'을 비롯해 '클래시 로얄', 그리고 초등학생의 국민 게임 '브롤스타즈' 등으로 유명한 핀란드 게임사 슈퍼셀이 5년 만에 출시한 '스쿼드 버스터즈'가 사전예약 4000만명을 돌파했다. 

특히 지난달 30일 글로벌 첫 출시 이후 한국을 비롯한 △일본 △미국 △대만 등 국가에서 구글플레이 스토어 무료 인기 게임 인기 순위 1·2위를 차지할 정도로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스쿼드 버스터즈'를 직접 경험해 봤다. 


'스쿼드 버스터즈'는 20억 이상 다운로드, 13조7600억원의 수익을 올리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클래시 오브 클랜'의 바바리안을 비롯해 초등학생들의 국민 게임으로 알려진 '브롤스타즈'의 쉘리와 '헤이데이'의 그렉 등 슈퍼셀의 모든 게임 캐릭터들이 총출동하는 게임이다. 

'스쿼드 버스터즈'는 '브롤스타즈'의 쇼다운과 비슷한 배틀로얄 형식을 띄지만 가장 큰 특징은 여러 명의 캐릭터가 모인 스쿼드 단위로 대전을 벌인다는 점으로, 각자 1명의 캐릭터로 시작해 레벨이 오를수록 추가 캐릭터를 획득하고 스쿼드 내 캐릭터는 각자 자신만의 HP를 갖고 스킬을 사용한다. 

특히 '스쿼드 버스터즈'는 일반적인 모바일 액션 게임과 달리 공격 버튼이 없는데 스쿼드를 움직이는 동안에는 공격하지 않고, 멈췄을 때만 자동으로 공격한다는 점이 특징으로, 모바일 게임 역사상 가장 빠르게 4000만명이 넘는 사전 예약자를 달성했다. 

슈퍼셀 관계자는 "'스쿼드 버스터즈'가 기존 인기작인 헤이데이, 클래시 오브 클랜, 클래시 로얄, 브롤스타즈의 뒤를 이어 누적 수익 1조3700억원 이상을 창출하는 새로운 메가 히트 게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시간 지날수록 맵 좁아져 '유저 vs 유저' 결투

'스쿼드 버스터즈'는 제한된 맵 안에서 마지막까지 최대한 많은 보석을 가진 상태로 살아남는 것이 목표인 배틀로얄 게임으로, 게임을 시작하면 자신이 보유한 캐릭터 중 1명을 선택해 시작하게 된다. 

몬스터를 사냥하거나 나무를 베 골드와 보석을 얻을 수 있고, 얻은 골드로는 맵 곳곳에 배치돼 있는 상자를 열어 새로운 스쿼드 멤버를 추가할 수 있다. 스쿼드의 인원을 늘려 강해질수록 더 강한 몬스터를 사냥해 더 많은 골드와 보석을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움직여야 한다. 

또 한 게임당 10명의 유저들이 참여하고, 유저들과 싸우는 것도 가능하다. 스쿼드 멤버가 처치될 때마다 해당 유저가 갖고 있던 골드와 보석을 일정 비율로 떨어트리게 되고, 적 스쿼드를 전멸시킬 경우 상대는 모든 골드와 보석, 그리고 상자를 무료로 열 수 있는 열쇠를 떨어트린다. 

아울러 맵은 시간이 지날수록 가장자리에서 피해를 입히는 덩굴이 자라나며 맵을 점점 차지하고, 맵 중앙에는 보석 광산이 존재한다. 이 보석 광산은 게임 후반부부터 활성화되며 활성화 시 주기적으로 보석을 내뿜기 때문에 유저들은 게임이 진행될수록 서로 마주치게 될 수밖에 없어 긴장감을 더한다.

◆단순 조작 쫄깃한 속도전뿐 아니라 전략적 전투까지 

직접 게임을 해봤다. '스쿼드 버스터즈'는 조작이 간편하고 룰 또한 단순하다. 한 타임이 4분밖에 되지 않으니 짧은 휴식 시간에도 게임을 즐길 수 있고, 이전 게임과 이어지는 스토리가 아니기에 부담 또한 덜하다. 한 판에 집중해서 끝내면 다음 매칭 게임에서 새롭게 시작 가능하다. 

캐릭터를 선택하면 곧장 튜토리얼로 플레이 할 수 있다. =최민경 기자.

게임을 시작해 캐릭터를 고르면 곧장 플레이 화면으로 넘어간다. 상하좌우 화면 터치를 이용해 캐릭터의 방향을 조절할 수 있으며, 표시된 빨간 원 안에 들어와야 공격 가능한데 원을 벗어나거나 캐릭터가 움직이는 상태라면 데미지를 입힐 수 없다. 오른쪽 상단에 보이는 코인의 개수에 따라 열 수 있는 상자의 수도 결정된다.

연습 게임을 통해 보석을 많이 얻어서 1위를 한 모습. =최민경 기자

즉 게임을 이기기 위해서는 보석을 많이 얻어야 하고, 보석을 얻기 위해서는 캐릭터를 강화해야 하는데 캐릭터 강화를 위해서는 '상자'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상자는 금화로도 구매 가능하다. 

게임 내 각종 이벤트 소식은 화면 오른쪽 상단에 있는 '소식'을 누르면 확인 가능하다. =최민경 기자

현재 초보자 챌린지 등 미션형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이벤트가 아니라도 게임 내에서 금화를 여유 있게 주는 편이기에 열심히만 한다면 캐릭터를 강화시키는 데 문제없다. 또 스쿼드 강화가 어렵진 않지만 플레이 시간이 짧은 탓에 속도전으로 이어질 수 있고, 레벨이 높아지면 난이도가 올라가기에 전략적인 스쿼드 구성도 필요했다. 

상자 개봉을 통해 해금된 새로운 캐릭터 '다이너마이크'. =최민경 기자

아울러 '스쿼드 버스터즈'는 과금이 없이 캐릭터 성장이 가능한 점도 특징이었다. 핵과금 유저가 아닌 이상 성장 속도와 한계가 비슷하기 때문에 과금을 하지 않아도 열심히 하는 만큼 일정 수준에 도달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스쿼드 버스터즈'는 귀여운 캐릭터와 단순한 조작법과 다르게 긴장감을 조성할 수 있다는 점과 짧은 플레이 시간, 그리고 무과금에 많은 유저들이 흥미를 느낄 것으로 보인다. 

챌린지를 통해 금화를 얻을 수 있고 금화로 상자를 구매할 수 있다. 넉넉하게 주는 금화로 플레이를 하는데 부족함이 없게 느껴졌다. =최민경 기자

슈퍼셀의 오랜만의 신작, '스쿼드 버스터즈'가 '브롤스타즈'의 뒤를 이어 국민 게임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6월 현재 애플 앱스토어 무료 게임 순위 8위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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