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인-하이엔드게임즈] 전 디제이맥스 개발자 독립, 신작 '플라티나 랩'으로 리듬게임 평정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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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인-하이엔드게임즈] 전 디제이맥스 개발자 독립, 신작 '플라티나 랩'으로 리듬게임 평정 자신

경향게임스 2024-06-11 12:38: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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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게임즈에서 제작한 ‘플라티나 랩’은 리듬게임 팬덤에서 주목 받는 작품 중 하나다. ‘플라티나 랩’은 세련된 UI, 고 퀄리티의 서브컬쳐 풍 캐릭터들과 시프트 업의 ‘데스티니 차일드’의 OST 일부, 유명 리듬게임 작곡가 등의 음악으로 무장한 게임이다. 아직 발매는 물론이고 펀딩이나 데모 배포조차 하지 않았지만 이미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일부 게임 스트리머의 방송을 통한 소개와 지난 2024 플레이엑스포 시연을 통해서만 노출 됐는데도 완성도에 대한 호평이 돌고 있다. 리듬게임 관련 커뮤니티의 반응도 뜨겁다. 
 

▲ 하이엔드게임즈 김태준 대표 (사진=경향게임스) ▲ 하이엔드게임즈 김태준 대표 (사진=경향게임스)

성공적인 첫 인상을 남긴 ‘플라티나 랩’의 하이엔드게임즈는 4월에 막 창업한 업체다. 기획 포함 반년 간 만들었지만 시연에서 체험자의 호평도 줄을 이었다. 이에 김태준 대표는 이제 겨우 시작한 것 같다는 반응이다. 리듬게임 부분을 제외하면 아직 기획만 하고 구현 안 된 부분이 더 많다는 설명이다. 외주를 제외하고 6명으로 구성된 소수인원이지만 리듬게임 제작에는 누구보다 자신 있다는 하이엔드게임즈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사랑받는 곡 수록 위해 노력  

하이엔드게임즈는 ‘플라티나 랩’을 서브컬쳐 시장의 유명 음악들을 접할 수 있는 게임으로 완성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다양한 기업들과 이야기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미 시프트업, 킹레코드, QWER 등의 협력을 통해 시연판에 일부 음악이 수록됐다. 김 대표는 “좋은 곡이지만 유저들이 모르는 노래보다는 평소 좋아하고 즐겨 듣는 곡을 넣고 싶다”며 “다른 게임이나 애니메이션의 OST 등 서브컬쳐 문화에서 사랑 받는 곡을 최대한 넣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 다양한 음악들이 준비돼 있다 (제공=하이엔드게임즈) ▲ 다양한 음악들이 준비돼 있다 (제공=하이엔드게임즈)

김 대표는 리듬게임으로서 ‘플라티나 랩’의 특징을 ‘달성감’이라고 말했다. 이 게임에서는 떨어지는 노트에 맞춰 버튼을 누르는데 성공했는지 확인하는 ‘달성도’가 우선된다고 설명했다. 점수 아닌 달성도를 통해 더 많은 유저들이 성취감을 느끼길 원한다는 생각이다. 리듬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들도 이를 통해 가볍게 즐겨줬으면 좋겠다는 것이 제작진의 바램이다. 물론 리듬게임을 오래 즐겨온 ‘고수’가 만족할 수 있는 난도도 제공될 예정이다. 

서브컬쳐와의 융합을 통해 성취감을 더할 계획이다. ‘플라티나 랩’에서는 유저가 정한 오퍼레이터가 게임 중 다양한 조언이나 피드백을 해주고 구간별 달성도가 높다면 특별한 반응을 해준다. 제작진은 이를 통해 성취감과 게이머와 캐릭터간의 유대감 등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또한, 오퍼레이터 캐릭터는 각자 배경 스토리 등을 충실히 준비해 리듬게임 팬 뿐 아니라 서브컬쳐 팬들에게도 어필하겠다는 계획이다.

서브컬쳐 캐릭터 및 AI 활용 통해 차별화

‘플라티나 랩’은 리듬게임의 익숙함에 서브컬쳐 풍 캐릭터와 상호작용 등을 넣어 차별화를 시도한다. 발매 이후에도 다양한 오퍼레이터 캐릭터 및 치장 아이템을 추가할 생각이며 이에 대한 퀄리티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미 서브컬쳐 이벤트업계에서도 유명한 작가들을 많이 섭외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 게임 중 오퍼레이터 캐릭터들이 다양한 이야기를 해줄 예정 (제공=하이엔드게임즈) ▲ 게임 중 오퍼레이터 캐릭터들이 다양한 이야기를 해줄 예정 (제공=하이엔드게임즈)

이와 동시에 신규 IP로는 현재 게임시장에서 살아남기 힘들 것으로 판단하고 시프트업 등 다양한 기업의 문을 두드렸다. 이를 통해 일부 음악의 사용 허락을 받은 상태라고 말했다. 또한 국·내외의 리듬게임 작곡가들의 음악도 다수 확보해둔 상황이며 자사의 오리지널곡도 함께 준비 중이다. 

또한, 하이엔드게임즈는 AI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한림대학교 허종욱 교수에게 게임의 AI 사용에 대한 자문을 받으며 이를 적극적으로 도입 중이다. 현재 노트의 패턴을 AI로 생성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를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AI를 활용해 음악을 작곡하거나 할 생각은 없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리듬게임 개발 누구보다 ‘자신’

하이엔드 게임즈의 김태준 대표는 네오위즈에서 디제이맥스 시리즈를 개발하던 일원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동 장르 게임 제작에도 참여해 리듬게임으로서 ‘플라티나 랩’의 완성도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국내에서 가장 오래 리듬게임을 즐기고 만들어온 사람 중 한명임을 자신하는 그는 “다양한 리듬게임을 만들면서 하고 싶었는데 못한 것이 많이 쌓였다”며 “지금 아니면 생각으로 끝날 것 같아 ‘플라티나 랩’을 만들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제공=하이엔드게임즈 제공=하이엔드게임즈

이후 활동에 대해 김 대표는 ‘플라티나 랩’의 IP를 활용해서 스핀오프 콘텐츠를 만들어 가고 싶지만, 이제 시작한 상태라 게임개발을 완료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답했다. 그리고 유저들의 사랑을 받아서 긴 시간 동안 서비스 하고 싶다고 전했다. 

하이엔드게임즈의 김태준 대표는 ‘플라티나 랩’을 기대하는 게이머들에게 “관심 가져 줘서 감사드리고 기대 이상으로 성원 받았다고 생각한다”며 “리듬게임, 서브컬쳐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플라티나 랩’은 올해 말 얼리액세스 예정이며 내년 중 정식발매 계획이다. 또한, 가까운 시일 내에 클라우드 펀딩을 통해 팬들과 다시 만나볼 생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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