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시황] 뉴욕증시, 기술주 중심 반등…나스닥 신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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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황] 뉴욕증시, 기술주 중심 반등…나스닥 신고가 '경신'

프라임경제 2024-06-11 08:41:01 신고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객장에서 트레이더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 연합뉴스

[프라임경제] 지난 밤 뉴욕 증시는 나스닥 지수와 S&P500 지수가 신고가를 경신한 가운데 반등했다.

1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블루칩 중심의 다우존스30 산업 평균 지수는 전장보다 69.05p(0.18%) 상승한 3만8868.04를 기록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3.80p(0.26%) 오른 5360.79에 거래를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 나스닥 지수는 59.40p(0.35%) 뛴 1만7192.53에 장을 마쳤다.

이날 나스닥 지수와 S&P500 지수는 신고가를 경신했다.

서정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지난 금요일 고용 지표 확인 이후 급반등했던 금리 상승세가 오늘도 이어진 탓에 주식시장의 상승 폭은 제한됐지만, 뉴욕증시는 반등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투자자들은 이번 주 공개되는 5월 소비자물가 지수와 FOMC 회의 결과를 주목하고 있다. 이번 FOMC 회의에서는 분기 단위로 업데이트되는 경제 전망 자료가 발표될 예정이다.

서 연구원은 "지난 3월 연준위원들은 연내 3회 정도의 금리 인하가 적정할 것이라고 평균적으로 전망했다"면서 "그러나 해당 수치는 금번 회의를 통해 연 2회 정도로 낮춰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고 했다.

현재 금리선물시장에서는 당일 연 1.5회 정도의 인하 가능성만 반영하고 있다.

국채금리는 상승했다.

벤치마크 금리인 미국 국채 10년물은 전일비 3.4bp 오른 4.47%를 기록했다. 정책금리 전망에 민감한 2년물은 약보합 한 4.88%로 마감했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0.23% 오른 105.13pt를 기록했다.

시총 상위 대형 기술주들은 엇갈린 모습을 나타냈다.

개발자 회의를 통해 Chat-GPT가 결합된 인공지능(AI) 서비스를 공개한 애플은 이날 1.91%의 내림세를 나타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0.95% 상승했다. 10대 1로 액면 분할 이후 첫 거래를 맞이한 엔비디아는 0.74% 오르면서 시총 2위 탈환했다. 아마존과 메타는 2% 가까운 상승률을 보였고, 알파벳은 0.43%의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는 1.42% 올랐다.

한편, 테슬라는 CEO의 고액 급여 패키지 지급 여부를 두고 주요 연기금이 반대 의사를 표시할 것이란 소식이 전해지면서 2.03% 하락했다.

AMD는 주요 투자은행(IB)이 투자의견을 하향한 영향으로 4.49% 내렸다. 사우스웨스트 항공은 주요 행동주의 펀드인 엘리엇이 지분을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7.03% 상승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유틸리티, 에너지, 커뮤니케이션이 강세를 보였고, 금융과 필수소비재는 약세로 마감했다.

국제유가는 여름철 수요 증가 기대감 속 급등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7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2.21달러(2.9%) 오른 배럴당 77.74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런던 국제선물거래소(ICE)에서 8월물 브렌트유 가격은 2.01달러(2.50%) 하락한 81.63달러로 집계됐다.

유럽증시는 일제히 하락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 CAC 40 지수는 전일 대비 1.35% 내린 7893.89에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 DAX 40 지수는 전장 대비 0.34% 떨어진 1만8494.89에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 FTSE 100 지수는 0.20% 밀린 8228.48을 기록했다.

한편,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50 지수는 전장 대비 0.69% 하락한 5016.48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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