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기망적 방법으로 경영권 탈취" 피소당한 래몽래인 반격...이정재 회사 "매각하더니 돌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이정재, 기망적 방법으로 경영권 탈취" 피소당한 래몽래인 반격...이정재 회사 "매각하더니 돌변"

뉴스클립 2024-06-10 23:41:45 신고

3줄요약
사진=아티스트컴퍼니/ 래몽래인
사진=아티스트컴퍼니/ 래몽래인

배우 이정재가 최대주주로 있는 회사 아티스트유나이티드로부터 소송당한 드라마 제작사 래몽래인 대표가 "기망적인 방법으로 경영권을 편취당했다"고 주장했다.

래몽래인 김동래 대표는 10일 입장문을 통해 "아티스트유나이티드가 투자 전 논의했던 것과 달리 래몽래인의 자금을 이용해 거래정지 상태인 엔터테인먼트 상장사를 인수하기 위한 작업을 하게 됐다는 얘기를 듣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저를 포함한 현 래몽래인 경영진이 회사의 본업에서 벗어나는 상장사 인수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이후 저희에게 돌아온 대답은 대표이사와 사명 변경, 이사회 전원 사임과 교체, 정관 변경 건으로 임시주총을 열라는 일방적 통보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1대 주주가 된 지 불과 3개월도 지나지 않은 상태에서 이 같은 투자자들의 움직임은 래몽래인의 현금자산을 이용해 다른 기업 인수를 위한 껍데기로 쓰겠다는 뜻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진짜 투자의 목적이 당초 제시하였던 래몽래인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 제작이나 IP 확보가 아니었음이 확인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진=래몽래인
사진=래몽래인

김 대표는 특히 "이정재의 네트워크와 자본력으로 래몽래인이 글로벌 진출을 꿈꿀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에 아티스트유나이티드와 손잡았다. 그러나 (대주주인) 이정재 배우는 지금껏 단 한 번도 회사를 방문하지 않았고 경영에 관한 어떤 비전도 제시한 바 없다"고 했다.

그는 “이정재 배우를 비롯한 투자자들이 지금이라도 부당한 시도를 중단하고 래몽래인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진지하고 합리적인 대화의 장에 나올 것을 촉구한다”며 “지금껏 성실하게 일궈온 회사가 망가지지 않고 더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지지와 성원을 간절하게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아티스트유나이티드 측,  

김동래 대표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

래몽래인은 2007년 설립된 드라마 제작사로 '성균관 스캔들', '재벌집 막내아들'의 제작에 참여했으며 2021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배우 이정재가 최대주주인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올해 3월 유상증자를 통해 래몽래인을 인수했다. 이후 래몽래인과 경영권 분쟁 끝에 법원에 임시 주주총회 소집 허가를 신청하고 김동래 대표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사진=아티스트컴퍼니 인스타그램

아티스트유나이티드 측은 "사내이사인 이정재와 정우성이 래몽래인 경영에 참여하는 방안을 논의했으나 김 대표가 요구에 응하지 않고 임시 주주총회 개최 요청도 무시해 소송을 냈다"고 설명했다.

Copyright ⓒ 뉴스클립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