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떴다”… 경매에 몰리는 부동산 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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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떴다”… 경매에 몰리는 부동산 수요

금강일보 2024-06-10 19:19: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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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시장에서 주거시설에 대한 인기가 뜨겁다. 응찰자가 대거 몰리는가 하면 감정가 100%에 가까운 낙찰가율도 기록 중이다.

10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충청권에서 진행된 주거시설 경매 건수는 대전 155건, 세종 79건, 충남 209건, 충북 178건 등 모두 702건이다. 평균 낙찰가율은 81.3%고 평균 응찰자 수는 6.6명이다. 전국 평균 79.2%, 5.2명을 훨씬 웃돌며 아파트에 대한 인기가 전국 평균을 상회하고 있다. 구체적인 수치는 더욱 극단적이다. 대전의 경우 대전 서구 도마동 110-19, 괴정동 87-76, 동구 홍도동 72-8, 서구 도안동 1179 등 네 건의 근린주택은 10억 원 이상으로 낙찰됐고 중구 문화동 141 아파트는 21명의 응찰자가 몰리며 93.9%라는 낙찰가율을 기록했다. 해당 아파트 감정가는 2억 3000만 원이었는데 낙찰가가 2억 1599만 999원으로 감정가에 가까운 낙찰가를 보였다.

세종에서도 아파트 경매에 대한 인기는 뜨거웠다. 4억 7300만 원의 아름동 범지기마을 11단지는 17명이 몰려 96.3%인 4억 5567만 8900원에 낙찰됐다. 조치원에 위치한 아파트에도 13명의 응찰자가 몰렸고 도램마을엔 9명이 응찰했다.

충남과 충북 역시 상황은 비슷했다. 충남 천안 봉명청솔엔 무려 51명, 태안 동문리 주공아파트엔 28명, 천안 서북구 쌍용동 주공아파트엔 22명이 응찰에 나섰고 충북청주 청원구 율량동 목화아파트엔 28명, 주성동 대원칸타빌엔 19명, 흥덕구 비하동 대광로제비앙엔 17명이 응찰가를 적어냈다.

지지옥션 관계자는 세종을 예로 들며 “낙찰된 총 9건이 모두 아파트였고, 여기에 많은 인파가 몰려 평균 경쟁률이 상승했다”라고 말했다.

김현호 기자 khh0303@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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