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이즈의 오픈월드 대작 ‘원스휴먼’이 오는 7월 10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와 관련해 회사 측은 글로벌 게임쇼 ‘서머 게임 페스트 2024’에 참가하는 등 게임의 홍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넷이즈 데릭 치우 ‘원스휴먼’ 글로벌 운영 총괄(사진=경향게임스)
현장에서 만난 넷이즈 데릭 치우 글로벌 운영 총괄(이하 데릭 총괄)은 독창성과 자유도를 ‘원스휴먼’의 최고 장점으로 내세웠다. 초자연이라는 테마를 도입한 오픈월드 게임은 ‘원스휴먼’이 최초이며 해당 세계관에 걸맞은 몬스터 디자인 구현을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아울러 데릭 총괄은 오픈월드, 서바이벌, 슈팅, MMORPG 등 다양한 장르를 집대성해 게이머들에게 진정한 자유로움을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한편, 데릭 총괄은 ‘원스휴먼’의 한국 출시를 위해 현지화와 한국 전용 서버를 구축 등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였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한국 팬들의 피드백을 계속 수용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하는 QA 전문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한다
데릭 : 넷이즈에서 ‘원스휴먼’ 글로벌 운영 총괄을 맡고 있는 데릭 치우라고 한다.
Q. ‘원스휴먼’은 어떤 게임인가
데릭 : ‘원스휴먼’은 오픈월드, 서바이벌, 슈팅, 멀티플레이, MMORPG 등 다양한 장르가 집대성된 게임이다. 특히 오픈월드 게임 중에 초자연이라는 테마를 소재로 삼은 게임은 ‘원스휴먼’이 최초다. 다채로운 장르의 재미를 융합시켜 모든 게이머가 자신의 호흡에 맞춰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추구했다.
Q. 굉장히 특이한 게임인데 어떤 발상으로 개발하게 됐나. 완전한 신규 오리지널 IP인데 개발에 어려움은 없었는지
데릭 : ‘원스휴먼’은 외계 물질 ‘스타더스트’에 의해 인류 문명이 변이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크툴루 신화를 창작한 러브크래프트나 SCP재단 등에서 영감을 받았고, 특이하고 참신한 소재가 어떻게 게이머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지 고민을 거듭했다.
먼저 우리가 만든 게임이 타 게임을 베꼈다는 평가를 듣고 싶지 않았다. 다른 장르 게임들의 장점을 참고했지만 ‘원스휴먼’만의 독창성을 부각하는 작업에 집중했다. 특히 몬스터 디자인에 심혈을 기울였다. 앞서 언급한 세계관에 적합한 몬스터 디자인을 만들어 내는 것이 큰 도전이었고 ‘원스휴먼’만의 개성이라고 생각한다.
Q. 운영 총괄 입장에서 추천하고 싶은 콘텐츠가 있다면
데릭 : 오픈월드 기반의 ‘자유로움’이다. 이 게임은 다양한 취향의 게이머들이 자신만의 방식대로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한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 오픈월드 게임이 자유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업데이트가 이뤄져야 한다.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신규 콘텐츠 도입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Q. 개발에 걸린 시간과 현재 소속 팀원 수는 어느 정도인가
데릭 : 개발 기간은 총 4년 정도이며, 현재 팀원은 약 300명이다.
Q. 게임의 BM(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설명해 달라
데릭 : 일단 P2W(페이투윈) 요소는 전혀 없다고 보면 된다. 모든 BM은 스킨이나 치장 요소로만 구성돼 있다.
Q. 최근 게임의 글로벌 사전예약자 수가 1,300만명을 돌파했는데 소감이 있다면
데릭 : 우리의 개발 방향성에 자신감이 생겼다. 이용자들의 성원과 피드백을 잘 수용해서 더 나은 게임을 개발해 나가겠다는 생각뿐이다.
Q. 좋아하는 한국 게임이 있다면
데릭 : 스마일게이트RPG의 ‘로스트아크’와 그라비티의 ‘라그나로크’를 오랜 기간 즐겼다.
Q. 게임을 기다리는 한국 팬들에게 해주고픈 말이 있다면
데릭 : ‘원스휴먼’의 한국 출시를 위해 정말 많이 노력했다. 당연히 현지화를 진행했으며, 한국 게이머들만을 위한 전용 서버도 구축했다. 한국 팬분들이 보시기에 미흡한 점도 있을 수도 있지만 관련 피드백을 최대한 수용해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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