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김하정 기자] 방송인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가족들의 단란한 일상을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8일 한유라는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한국에 와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다정히 어깨동무를 한 채 한 병원의 시력교정센터로 향하는 정형돈과 딸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울러 한유라는 “편집할 시간이 부족하여 며칠 업로드가 늦어질 예정이지만 하와이 일상 영상 열심히 편집해 볼게요”라며 유튜브 영상 업로드를 예고했다.
또한 한유라는 지난 5일에도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 정형돈과의 일상이 담긴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 정형돈은 컴퓨터 모니터 앞에 앉아 한유라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편집 영상을 보고 있다. 특히 해당 영상 속에는 자녀들이 노래를 흥얼거리고 있는 목소리까지 담겨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달 정형돈·한유라 부부는 불화설에 대해 직접 심경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유라와 두 딸은 미국 하와이에서 생활 중이며 정형돈이 홀로 한국에서 ‘기러기 아빠’로 생활하는 것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형성됐다.
이에 정형돈은 처음으로 아내 한유라 유튜브 채널에 직접 댓글을 남기며 “저 불쌍하게 살고 있지 않고 저희 나름 세상의 모든 분들처럼 세상과 어울려서 잘 살아가려고 하는 가정”이라며 “누군가와 조금은 다른 삶을 살고 있을 수는 있으나 그게 곧 틀림을 의미하지 않다는 걸 알기에 앞으로도 열심히 잘 살겠다”고 밝혔다.
한유라 역시 “남편과 살지 않는 이유, 그리고 그곳이 하와이인 이유는 100% 남편의 결정이었다”고 설명하며 “물가가 비싸고 남편을 소위 현금지급기로 생각해서 펑펑 쓰지 않으니 너무 미워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간의 악플에 직접 심경을 밝힌 두 사람은 이후 두 딸과 함께 하는 일상도 자주 공유하며 불화설을 종식시켰다. 최근에는 뉴욕 여행 중인 근황도 알려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가족들 다같이 있을때가 제일 보기 좋네요", "앞으로도 가족 일상 많이 공유해주세요",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운 가족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형돈과 한유라는 2009년에 결혼해 2012년 쌍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이후 한유라는 두 딸과 함께 하와이에서 생활 중이며 정형돈은 한국에서 기러기 아빠로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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