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윤민성 기자] 배우 송지효가 14살 연하의 축구선수와 만남 소식을 전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에서는 제 3회 풋살 런닝컵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프닝에서는 신입 선수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재석은 히든 카드인 게스트를 언급하며 해외에서 활동 중인 용병 선수라고 소개했다. 런닝맨>
이날 직접 게스트로 출연한 축구선수 황희찬은 앞서 멤버들에게 꾸준히 언급됐던 영입 1순위 풋살 멤버였고 그가 직접 영상 편지를 통해 출전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멤버들은 2연패를 기록 중인 'FC 뚝'의 특급 용병으로 황희찬이 출연하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황희찬이 "어렸을 때부터 봐왔던 프로그램에 직접 출연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하자 송지효는 "잘 생겼다. 내 스타일"이라고 말해 뜬금없는 플러팅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황희찬은 런닝맨 내에서 축구 실력 최하위권으로 유재석과 지석진을 꼽았고 송지효에 대해서는 "되게 잘 하시더라. 축구에서 제일 중요한 골도 넣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김종국에 대한 평가도 잊지 않은 황희찬은 "방송에서 잘 못하신다고 해서 '와 진짜 못 하시는구나' 생각했었는데 이번에 보니 생각보다 잘한다고 생각했다"고 언급했다.
이날 매치에 나선 각 팀의 멤버들은 새롭게 진용을 짰다. FC 뚝은 황희찬과 함께 오하영, 허경환을 추가 멤버 라인업으로 구성했고 이에 맞서 FC 꾹은 장혁, 지코, 강재준 등을 영입했다.
본격 경기 전 특훈에 나선 황희찬은 직접 패스 플레이가 좋아질 수 있는 꿀팁을 전수하려고 했지만 따라오지 못 하는 멤버들의 모습에 얼굴 표정이 굳어지며 "이건 안 된다"고 포기 선언을 해 폭소를 자아냈다.
반면 FC 꾹은 김종국의 편파적인 인맥 축구에 반기를 들었다. 양세찬과 강훈은 장혁의 선발 소식에 서운함을 드러내며 "이런 파벌 축구, 인맥 축구 없어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황희찬 송지효 너무 설렌다", "송지효 이상형 드디어 찾았다", "나 같아도 좋다", "황희찬 부럽다", "지효 언니 너무 귀엽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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