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작품에서 쇼핑까지"… 백화점들, 아트 마케팅 강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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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작품에서 쇼핑까지"… 백화점들, 아트 마케팅 강화 나서

폴리뉴스 2024-06-10 14:33:39 신고

네덜란드 작가 드리프트의 '메도우(Meadow)' 작품 [사진=롯데백화점 제공]
네덜란드 작가 드리프트의 '메도우(Meadow)' 작품 [사진=롯데백화점 제공]

[폴리뉴스 양성모 기자] 백화점들이 최근 몇 년사이 예술작품을 활용한 아트 마케팅을 강화해 나가고있다.

1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재단장해 임시 개장한 롯데백화점 타임빌라스 수원은 네덜란드 유명 작가 그룹 스튜디오 드리프트의 대표작 '메도우'를 매장 센터홀에 설치했다.

김시환 타임빌라스 수원점장은 “콘텐츠, 공간, 서비스 등 완전히 새롭게 탈바꿈한 타임빌라스 수원을 통해 고객들에게 쇼핑 경험의 혁신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세계백화점도 명품 매장을 예술 작품들로 채우고 있는데 2020년 강남점을 리모델링하면서 3층 명품 매장을 미술관처럼 꾸몄다. 매장은 회화와 사진·오브제·조각 등 국내외 작품 250여 점으로 채워져 있다. 갤러리아백화점도 서울 명품관에서 아트 큐레이션 플랫폼 '오픈월'과 함께 세계적인 한지 조형작가 전광영의 작품을 지난 5일까지 전시 판매했다.

백화점이 자체 운영하는 미술품 갤러리 전시도 진행중이다.

롯데백화점은 본점과 잠실점, 광복점, 동탄점 등 모두 5개 점포에서 롯데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역시 광주점, 센텀시티점, 대구점, 대전 아트앤사이언스점에 이어 지난해 가을 럭셔리 편집숍 청담 분더샵 지하 1층에 신세계갤러리를 새로 오픈했다.

앞서 분더샵 갤러리에서는 지난 4월 김시영·박서보·윤형근 등 현대미술 거장들의 전시 '묵상'을 선보인 데 이어 현재 '아이폰 작가'로 불리는 일본 사진작가 RK(료시케 코스케)와 스트리트아트를 전시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 9월 업계 최초로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에 공식 파트너로 참여하는 등 아트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현대백화점도 갤러리H를 점포에 두고 있다. 특히 더현대서울은 전문 미술관 수준의 전시공간인 알트원을 운영하고 있다. 2021년 오픈한 알트원은 최근 누적 유료 관람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현대백화점은 더현대 서울 6층 복합 문화 공간 '알트원'에서 오는 9월 18일까지 '서양미술800년' 전시회를 진행중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차원 높은 전시 콘텐츠를 선별해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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