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박종민 기자] 안나린(28)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75만 달러)에서 '톱10'에 들었다.
안나린은 10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시뷰 베이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4개를 엮어 2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10언더파 203타를 기록한 안나린은 마리나 알렉스(미국), 쉬에이링(대만)과 함께 공동 6위로 대회를 마쳤다.
LPGA 퀄리파잉 시리즈를 수석으로 통과하며 2022년 LPGA에 진출한 안나린의 최고 성적은 3위다.
한국여자골프 선수들은 이로써 시즌 개막 후 14개 대회 연속 무관을 이어갔다.
신지은은 1타를 잃고 최종합계 9언더파 204타 공동 9위로 홀아웃했다. 고진영은 8언더파 205타를 쳐 '핫식스' 이정은 등과 공동 12위를 기록했다.
우승은 린네아 스트룀(스웨덴)이 거머쥐었다. 그는 마지막 날 이글 1개, 버디 9개를 묶어 11언더파 60타를 쳤다. 최종합계 14언더파 199타를 기록해 우승 상금 26만2500달러(약 3억6000만 원)를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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