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체험기] 매달 신선한 제철과일이 ‘눈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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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체험기] 매달 신선한 제철과일이 ‘눈앞에’

헬스경향 2024-06-10 08:03:44 신고

월간 과일구독서비스 ‘농협과일맛선’
농협경제지주는 매달 제철과일 6종을 집으로 배달해주는 정기과일구독서비스 ‘농협과일맛선’을 론칭,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저마다 알록달록 빛깔을 뽐내며 영그는 제철과일들. 건강을 생각해 하나쯤은 챙겨 먹어야지 싶다가도 과일이 금값인 요즘은 마음의 문도, 지갑의 문도 닫게 된다. 건강과 가격, 이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면서 제철과일을 챙길 순 없을까.

소비자들의 바람이 현실이 됐다. 제철과일 세트를 정기구독할 수 있는 이른바 ‘과일 구독서비스’가 생겼기 때문. 농협경제지주에서 지난해 4월 론칭한 ‘농협과일맛선’이 바로 그것이다. 구독서비스를 신청하면 매달 상품선정위원회(과일 MD, 경매사, 소비자패널 등 15인)를 통해 선정된 제철과일 6종을 원하는 날짜와 장소를 지정해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다.

구독만 하면 전문가가 엄선한 제철과일을 받아볼 수 있다니. 요즘 물가를 생각하면 가격(5만원, 첫 구독 시 1만원 혜택)도 적절해 깐깐한 주부들도 만족해할 것 같았다. 순간 ‘아휴, 내가 그 과일 하나 사겠다고 비집고 들어가 10분을 골랐다’고 푸념하던 어머니의 목소리가 귓가에 맴돌았다.

신선도는 어떨까. 감사하게도 지난달 1회 체험기회를 얻어 5월 제철과일을 받아봤다. 다앙한 연령대로 구성된 신문사 식구들과 함께 점검해야겠다 싶어 회사로 배송지를 선택했다.

5월의 제철과일은 애플수박, 하미과메론, 토마토, 참외, 블루베리, 귤.

“오, 신선하네!” 일단 주부 9단 이사님이 합격점을 줬다. 평소 과일 고르는 데 일가견이 있으시다는 국장님까지 대만족. 기자 후배들은 “이 정도 가격에 이렇게 먹을 수 있으면 땡큐죠. 무엇보다 장 볼 때 과일 고민은 안 해서 좋은데요”라고 평가했다. 편리함 기본이요, 가성비까지 갖춰야 합격점을 주는 요즘 MZ세대다운 평가였다.

농협경제지주 농산물도매부 조영익 과일팀장은 “구독상품의 신선도를 위해 산지에서 다른 상품 대비 우선 선별해 품위 높은 원물만을 넣고 있다”며 “고객 주문량에 맞춰 산지에서 당일 작업한 원물을 제공받아 공급함으로써 신선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평소 못 보던 이색과일도 있어 먹기 전 보는 재미도 있었다. 5월의 이색과일은 애플수박과 하미과메론.

애플수박은 사과처럼 작지만 당도는 일반 수박에 뒤지지 않는다. 또 껍질이 얇아 사과처럼 깎아 먹을 수 있다. 먹기 좋게 썰어 밀폐용기에 담은 뒤 냉장보관하면 된다.

하미과메론은 중국 황제의 신상품이었을 정도로 맛과 향이 뛰어난 고급과일로 알려졌다. 과육 색깔은 주황빛이며 당도가 월등히 높아 껍질까지 단맛이 가득하다. 단 받을 당시에는 딱딱해 상온에서 2~3일 정도 후숙해야 한다. 이후 먹기 좋게 잘라 밀폐용기에 담은 뒤 역시 냉장보관하면 된다.

각 과일의 영양성분부터 보관법까지 상세히 적힌 설명서도 동봉돼 있으니 꼭 챙기시길.

농협경제지주 경제기획부 맛선추진팀 박상문 과장은 “론칭 이후 현재까지 누적과일 판매 12만건, 평점 4.7점, 재국독률은 평균 70%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며 “소비자들은 좋은 품질과 편리함, 다양한 제철과일 정기섭취, 매달 선물 받는 느낌 등을 지속적인 구독 이유로 꼽았다”고 말했다.

“선배, 저 같은 1인가구에겐 좀 부담스러운데요.”

자취생활 중인 한 기자 후배가 넌지시 말을 꺼냈다. 빠르게 확인한 결과 다행히 1인가구를 위한 미니세트도 있었다. 박상문 과장은 “제철과일 6종 중 선호도 높은 4종으로만 적게 구성해 1~2인가구도 부담없이 드실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예상치 못한 일은 언제든 있기 마련. 바로 파손된 과일을 받았을 경우이다. 이때는 사진을 찍어 바로 농협맛선 카카오톡 상담하기로 보내주면 고객센터에서 확인 후 전액환불 등 신속히 조치받을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장 보고 새벽이면 물건을 받아볼 수 있는 시대. 시장에서 과일 고르는 재미도 놓칠 수 없지만 철마다 어떤 과일을 사야 할지, 어떤 과일이 좋은 건지 감이 안 잡혀 늘 고민이었다면 농협과일맛선 서비스를 추천한다.

참고로 6월의 제철과일은 대추방울토마토, 머스크멜론, 델라웨어포도, 하우스감귤, 참외, 애플수박. 1회 구매도 있으니 한 번 경험해본 후 결정해도 좋을 것 같다. 독자들의 현명한 판단에 맡긴다.

TIP. 알아두면 유용한 여름과일 이모저모(도움말=농협경제지주 농산물도매부)

1. 좋은 참외‧수박 고르는 법
 
 1) 참외 
  - 골이 깊고 흰색이 선명한 것
  - 크기가 작을수록 당도가 높음
  - 꽃자리(배꼽)가 작은 것

 2) 수박
  - 두들겼을 때 북소리가 아닌 통통 청명한 소리가 나는 것
  - 검은 줄무늬가 선명하고 균일한 것
  - 겉면에 하얀 과분이 긴 것
  - 꽃자리(배꼽)가 작은 것
  - 둥글고 균일한 모양인 것

2. 여름과일 보관법
 
 1) 참외 : 세척 후 물기를 제거해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보관
 
 2) 수박 : 통수박은 서늘하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실온보관. 자른 수박은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보관 
 
 3) 포도 : 터진 알은 제거한 뒤 키친타월로 한 송이씩 감싼 후 지퍼백 담아 냉장보관
    (일정한 온도로 보관할 수 있는 김치냉장고 추천)
 
 4) 토마토 
   - 후숙토마토 : 서늘하고 통풍 잘되는 곳에 꼭지를 아래로 향하게 하고 서로 겹치지 않게 실온보관
   - 완숙토마토 : 꼭지 부분 제거 후 세척. 물기 제거한 뒤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보관

 5) 방울토마토 : 꼭지 부분 제거 후 세척. 물기 제거한 뒤 끼친타월 바닥에 깔아 냉장보관

 6) 멜론 : 상온에서 2~3일 정도 후숙 후 냉장보관. 자른 멜론은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할 것

 7) 감귤 : 서늘하고 통풍이 잘 되는 그늘진 곳에 서로 겹치지 않게 두어 실온보관

 8) 플럼코트(자두/살구 반반씩 섞인 과일), 천도복숭아, 복숭아
    : 세척한 뒤 물기 제거 후 키친타월로 한 개씩 감싸 냉장보관(당일 섭취 추천)

 9) 자두 : 세척한 뒤 물기 제거 후 키친타월로 한 개씩 감싸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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