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 재계약을 앞두고 이적설이 끊이질 않고 있다.
토트넘 시절 손흥민과 무리뉴 감독이 서로를 흐믓하게 바라보고 있다. / 손흥민 인스타그램
9일(한국시간) 조제 무리뉴 페네르바체 감독은 벤피카에서 활약 중인 라파 실바 영입설을 직접 부인했다.
전력 보강이 시급한 시점에서 나온 발언으로 일각에서는 손흥민 영입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냐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페네르바체와 갈라타사라이는 튀르키예 축구의 양대 산맥으로, 라파 실바가 갈라타사라이로 향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무리뉴 감독은 더 이상 영입을 추진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무리뉴 감독은 앞서 로멜루 루카쿠 영입설에 대해서도 "로마에서 선수를 데려오지 않을 것"이라고 입장을 분명히 했다.
하지만 무리뉴 감독이 다양한 이적설에 대해 직접 반박하고 있지만, 손흥민 영입설에 대해서는 아직 입을 열지 않고 있다.
지난 5일 영국 매체 팀토크는 "무리뉴의 페네르바체 첫 영입은 손흥민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토트넘이 2년 뒤 계약이 만료되는 손흥민과 장기간 계약을 연장하지 않고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손흥민 이적설에 힘이 실렸다.
지난 2015년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손흥민은 올해로 10년 차다. 비록 30대가 넘었지만, 여전히 팀 내 최고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다.
손흥민 이적과 관련된 보도가 잇따라 등장하고 있지만 무리뉴 감독이 유독 손흥민 관련 루머에는 직접 반박하지 않으면서 그의 거취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지고 있다.
과연 손흥민이 페네르바체에서 옛 스승과 함께할지 아니면 무리뉴가 직접 이적설에 종지부를 찍어줄지 전 세계 축구 팬들의 관심이 관심 집중되고 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손흥민이 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하며 인사하고 있다. 대표팀은 지난 6일(한국시간)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싱가포르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5차전에서 7-0 승리를 거뒀다. 2024.6.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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