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STN뉴스] 이형주 기자 = 황인범이 곤란하다는 농담을 했다.
김도훈 임시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오는 11일 오후 8시(한국시간)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중국과의 국제축구연맹(FIFA)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C조 6차전 경기를 앞두고 있다.
황인범은 대표팀의 핵심 중원 엔진이다. 직전 시즌 세르비아 명문 FC 츠르베나 즈베즈다에서 맹활약하며 리그 최고의 선수로 꼽히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표팀에서도 이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김민재, 황희찬 등과 함께 대표팀 중추인 96라인을 형성하고 있는 황인범은 “어느덧 고참급의 나이가 돼가는 것 같다. 경기장 안팎에서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대표팀에 대한 마음가짐을 전하는 말로 운을 뗐다.
황인범은 현재 대표팀 공격수들의 볼 배급 요청에 대해 이야기할 때 웃음을 짓기도 했다. 황인범은 “(줄 수 있는) 공은 하나인데, 모든 공격수들이 패스를 줬으면 한다. 다들 자신감이 있기에 나올 수 있는 일인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황인범은 중국전에 대해 “3차 예선행은 결정됐지만 허투루 할 수 없는 경기다. 중국이 거친 부분도 모두 알고 있다. 감독님의 계획을 이행하며, 좋은 내용과 결과를 가져오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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