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박종민 기자]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즈베즈다)이 대전하나시티즌 출신 후배 배준호(스토크시티)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황인범은 9일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축구대표팀 훈련 전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배준호에 대해 "저보다 축구 선수로서 능력과 역량이 훨씬 뛰어나다. 아직 나이도 어리고 성격과 성향을 봤을 때 지금보다 몇 배 이상은 성장할 선수다"라고 치켜세웠다.
황인범과 배준호는 대전하나시티즌 출신 선후배다. 황인범은 즈베즈다에서 최고 선수 반열에 올랐고 배준호는 잉글랜드 2부 리그 스토크시티에 입단해 활약 중이다.
황인범은 "대전 팬분들이 저와 배준호뿐 아니라 조유민(샤르자)을 포함해 (대전 출신) 선수들을 많이 응원해 주신다"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2023-2024시즌 세르비아 리그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황인범은 빅 클럽 도전에 대한 열망도 드러냈다. 그는 "더 높은 레벨에서 경쟁해보고 싶다. 제게 맞는 기회와 타이밍이 온다면 (이적을) 망설일 일은 없다"고 언급했다.
같은 날 인터뷰에서 김진수는 중국전 필승 각오를 전했다. 김도훈 임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1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중국을 상대로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C조 조별리그 6차전 홈 경기를 벌인다.
김진수는 "항상 쉬운 팀은 없다. 홈에서 하기 때문에 반드시 이겨야 한다. 내용도 좋아야하지만 결과가 필요하기 때문에 꼭 이기겠다"고 힘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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