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 ‘자립준비 청년’의 현실, “노 없는 보트 탄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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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 ‘자립준비 청년’의 현실, “노 없는 보트 탄 기분”

iMBC 연예 2024-06-09 15:24:00 신고

열여덟에 갑자기 어른으로 살라고 하면 뭘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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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는 6월 9일, 출발부터 좌절하는 청년들의 배경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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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없거나, 아니면 부모의 학대 같은 여러 이유로 보육시설이나 위탁가정에서 자라는 아이들. 만 18세가 되면 보호가 끝나고 혼자 사회로 나온다. 이들을 ‘자립준비 청년’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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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 씨도 그렇게 ‘자립준비 청년’이 됐다. 그는 자기와 비슷한 처지에 있는 청년들을 돕기 위해 음원 프로젝트를 진행하려 했다. 3전4기 끝에 경기도로부터 지원금을 받아 유명 작곡가 유재환 씨를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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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프로젝트는 상처로 돌아왔다. 부모라는 든든한 배경이 없는 ‘열여덟 어른’들. 그들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으며 좌절을 느낀다. 왜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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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가 종료되며 사회로 던져지는 청년들은 매년 2천 명 정도이다. 이들이 마주하는 현실은 냉혹하다. 정부가 5년 동안 매달 50만원의 지원금을 주고, 지자체별로 일시불 정착금도 주지만, 이걸로 경제적 ‘자립’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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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진학률은 또래보다 현저히 낮고, 어렵게 찾은 일자리에선 최저임금을 받는다. 자립준비 청년의 월 평균 소득은 158만원에 불과하고, 빚은 평균 605만원에 달한다. 10명 중 4명은 기초생활 수급자다. 자살을 생각해봤다는 자립준비청년도 절반이나 된다. 가장 많이 꼽은 이유는 ‘생활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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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준비 청년’들이 처한 현실은, 우리 사회 흙수저 청년들의 현실을 보여주는 지표이다. 취업준비생들은 ‘출세와 성공을 위해 가장 중요한 조건’으로 ‘부모의 재력’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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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부모의 금융자산에 따라, 자녀의 일자리가 달라진다는 게 연구로 확인되기도 했다. 어떤 부모를 만나는지에 따라 운명이 갈리는 사회가 바람직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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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의 책임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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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는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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