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혜성처럼 등장한 글로벌 게임쇼 서머 게임 페스트(이하 SGF)가 올해도 돌아왔다. 이와 관련해 현지 시간으로 6월 8일부터 10일까지 LA 시티 마켓 소셜 하우스에서 SGF 2024 플레이데이즈(오프라인 시연회)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7일 유튜브 시어터에서 진행된 메인 발표회 이튿날 개장했다.
사진=경향게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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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F 2024는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거대 게임사부터 참신함으로 승부하는 인디게임사까지 다양한 참가사들로 구성됐다. 해당 행사에는 미디어와 크리에이터, 파트너사 관계자들만 참가할 수 있음에도 적지 않은 인파가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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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남코 부스 입구(사진=경향게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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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맞은편에서 미디어 체크인을 마치고 들어섰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띈 것은 반다이남코의 부스다. 반다이남코는 이번 행사에 ‘드래곤볼 스파킹! 제로’와 ‘언노운9: 어웨이크닝’을 선보인다. 캡콤은 ‘스트리트 파이터6’ 등 기존작과 ‘몬스터헌터 와일즈’, ‘쿠니츠가미: 패스 오브 더 가디스’ 등 신작을 적절히 조합해 부스를 꾸렸다.
▲스트리트 파이터6 PD들도 부스에 참여해 게임 중(사진=경향게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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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게임즈는 ‘뉴월드: 에테르눔’을 메인 타이틀로 내세웠다. ‘뉴월드: 에테르눔’은 기존 게임의 확장팩으로, 이번에는 PC뿐만 아니라 플레이스테이션과 Xbox 등 콘솔로도 플랫폼이 확장된다. 최고 동시접속자 수 90만명을 기록한 ‘뉴월드’의 전성기를 뛰어넘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플레이데이즈 헤드쿼터 부스(사진=경향게임스)
▲넷이즈게임즈의 ‘원스 휴먼’(사진=경향게임스)
다양한 게임사들이 모여있는 플레이데이즈 헤드쿼터(본부) 부스도 주목할 만하다. 특히 해당 부스에서 미디어 및 크리에이터들의 비상한 관심을 받은 게임은 넷이즈게임즈의 ‘원스 휴먼’이다. ‘원스 휴먼’은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 기반의 오픈월드 생존게임으로 기이한 생물체에 맞서 인류의 존망을 걸고 싸우는 트레일러 영상이 게이머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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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원스 휴먼’은 글로벌 사전 예약자수 1,20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 청신호를 켠 상황이다. 넷이즈게임즈 부스에는 오전 일찍부터 게임을 플레이하거나 개발자 인터뷰를 위해 적지 않은 기자와 크리에이터들이 찾아와 성황을 이뤘다. 또, 넷이즈게임즈는 비공개 부스에서 또 다른 신작을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현장에는 끼니를 때울 수 있는 푸드트럭이 다수 배치돼 있었다(사진=경향게임스)
이외에도 이번 행사에는 넥슨, 세가, 레벨 인피니트, 넷플릭스 게임즈, 일렉트로닉 아츠 등이 부스를 차리고 자사 게임 홍보에 열을 올렸다. 현장에는 무료로 음료를 제공하는 카페와 체크인 시 받을 수 있는 바우처를 통해 푸드트럭에서 끼니를 때울 수 있는 음식을 받을 수 있어 참가자들로부터 호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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