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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달에 퇴임하신 오세정 전 서울대 총장 인터뷰
- 요약)
- – 서울대는 아직 세계를 선도하는 대학이 아님
- – 필즈상 허준이 하이브 방시혁처럼, 학교가 뭘 해준 게 아닌 학생 개인이 알아서 성과를 내는 상황
- – 교육의 질적 변화를 가로막는 가장 큰 걸림돌은 현행 입시제도
- – 정시보다 수시 일반전형을 통해 입학한 학생들의 능력과 포텐셜이 더 높다
- – 학점, 졸업성적, 취직도 등 모든 지표에서 수시 일반전형 입학생들이 정시 입학생을 압도
- – 정시는 특목고와 강남8학군 출신들에게 유리, 지역 격차가 심화되는 결과
- – 몇해 전, 수능 출제위원으로 들어가서 수능 수학을 풀어본 경험 회고, “수능 수학, 반나절 동안 절반도 못 풀었다”
- – 인구절벽으로 인한 지방대 정원 미달 문제는 동남아 개발도상국 지역 엘리트들을 데려와 충원하는 방안으로 가야함
- – 외국인 건설근로자만 받을 것이 아니라, 해당 지역 탑클래스 사람들을 받아야 한다
- 참고로 서울대 수시 일반전형(학생부종합)의 경우,
- 서울대가 자체적으로 출제하는 면접 구술고사를 통과해야함
- 아마 내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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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처럼 대학 측이 직접 시행하는 대학별고사가 더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는 방법이라 믿고 계시는
게 아닐까 싶기도 ㅎㅎ - (16년 전 인터뷰에서 비슷한 맥락으로 얘기하신 적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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