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호, 우리 다시 올라가자’ 루니 사태→무려 '1000명' 검토한 버밍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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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호, 우리 다시 올라가자’ 루니 사태→무려 '1000명' 검토한 버밍엄

인터풋볼 2024-06-08 15:3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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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버밍엄 시티 
사진=버밍엄 시티 

[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버밍엄 시티는 차기 감독 선임에 진심이었다.

버밍엄 시티는 7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크리스 데이비스 감독의 부임을 공식 발표했다. 데이비스 감독은 토트넘 훗스퍼에서 수석 코치로 지내며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보좌했던 인물이다.

톰 와그너 버밍엄 구단주는 “데이비스 감독을 선임하게 되어 기쁘다. 그는 널리 존경받고 있으며 야심 차고 진보적인 감독을 임명하려는 우리의 목적에 부합한다. 그는 동기가 분명히 있다. 데이비스 감독은 성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데이비스 감독도 "나는 버밍엄의 감독이 된 것을 자랑스러운 영광이라 생각한다. 보드진들과 이야기를 나누자마자 팀이 얼마나 열정적이고 헌신적인지 확인했다. 나의 야망과 이를 현실로 만들려는 계획을 가진 팀이다. 정말 흥미로운 시간이 될 것이다. 빨리 시작해 팀의 모든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우리 서포터들이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사진=버밍엄 시티
사진=버밍엄 시티

버밍엄은 데이비스 감독 선임에 꽤 공을 들였다. 무려 천 명의 후보를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미러’는 7일 “버밍엄의 소수 주주 톰 브래디는 웨인 루니의 실수를 다시 반복하지 않도록 1,000명 이상의 감독을 살펴보았고, 40명의 잠재적 후보자들과 대화를 나눴다”라고 보도했다. 브래디는 지난 8월 버밍엄의 소수 주주가 된 구단주다.

브래디는 와그너 구단주와 함께 데이비스 감독 선임을 이끌어 냈다. 버밍엄의 목표는 단 하나였다. 루니 감독 사태 방지였다. 루니 감독은 지난 시즌 버밍엄의 지휘봉을 잡았으나 충격적인 부진을 거듭하며 팀을 3부 리그 강등으로 내몰았다. 최악의 경기력과 최악의 성적으로 7위에 위치하던 버밍엄은 22위까지 떨어졌다. 버밍엄 보드진이든 버밍엄 팬들이든 루니 감독에 대한 기억은 절대 좋을 수 없다. 2부 리그 재승격과 분위기 반전을 위해 이를 갈았다.

버밍엄에서 뛰고 있는 백승호에게도 좋은 소식이다. 3부 리그 강등은 좋지 않지만, 보드진부터 다시 승격을 위해 엄청나게 신경 쓰고 있기 때문이다. 감독 선임에 열을 올린 버밍엄, 다시금 반등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버밍엄 시티 SNS
사진 = 버밍엄 시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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