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잠실, 유준상 기자) 두산 베어스 내야수 양석환이 연타석 홈런을 쏘아 올렸다.
양석환은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6차전에 6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두산이 시즌 13번째 홈경기 매진을 달성한 가운데, 양석환은 첫 타석부터 홈런포를 가동했다. 두 팀이 0-0으로 팽팽하게 맞선 2회말 1사에서 KIA 선발 제임스 네일의 싱커를 통타,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시즌 14호 홈런을 터트렸다. 비거리는 125m.
이게 끝이 아니었다. 양석환은 2-2 동점이었던 4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볼카운트 2스트라이크에서 네일의 5구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큼지막한 좌월 솔로포를 터트렸다. 비거리는 130m로 측정됐다. 양석환이 연타석 홈런을 때린 건 이번이 개인 통산 5번째다.
한편 두산은 양석환의 연타석 홈런에 힘입어 5회초 현재 KIA에 3-2로 앞서고 있다.
사진=잠실, 김한준 기자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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