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는 지난 2일 유한대와 역곡역 일대에서 ‘ESG 플로깅(plogging) 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플로깅(plogging)은 스웨덴어 ‘이삭을 줍다’를 뜻하는 플로카 우프(Plocka Uppp)와 영어단어 조깅(jogging)이 합쳐진 말로 달리기(걷기)를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의미한다. 최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활성화됐으며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어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지며 동참하는 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5일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2023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ESG 플로깅 봉사는 유한대 교직원 및 재학생, 부천시 지역사회 고등학생 등 100여 명이 넘은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유한대는 플로깅 봉사에 필요한 조끼, 집게, 친환경 생분해성 쓰레기봉투 등을 참가자들에게 나눠주고, 유한대와 역곡역 일대 3km 정도의 3개 코스를 3개 팀으로 나눠 교직원들의 인솔 아래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진행했다. 그 결과 캔, 플라스틱 등 재활용 쓰레기 4봉지와 일반쓰레기 약 300리터를 수거했으며, 봉사 종료 후 모은 쓰레기는 분리수거해 깨끗이 정리했다.
유한대학교 관계자는“이번 ESG 플로깅 봉사는 유한대학교가 추구하는 ESG 활동 중 환경(E) 보호를 위한 활동으로 재학생뿐만 아니라 부천시 지역사회 일원인 고등학생들과 함께 참여하여 더욱 뜻깊고 보람차다”라며 “작년에 시작한 ESG 플로깅 봉사는 일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게끔 이번 연도에 두 번째로 연속해서 진행하고 있으며, 올 가을에도 한번 더 진행해 환경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참여 실천에 앞장설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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